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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3 12:05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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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내부 FA 잔류에 166억 지출한 두산, 2021 정상 재도전?

[케이비리포트]


▲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했던 두산 김재호
ⓒ 두산 베어스


최근 6시즌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BO리그의 강팀 두산 베어스가 FA 내야수 김재호와의 잔류 계약에 합의했다. 3년 총액 25억 원의 계약이다. 선수에게 구단이 후하게 대접했다는 평가가 주류다. 파워사다리

2016시즌 종료 뒤 첫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김재호는 4년 총액 50억 원에 두산에 잔류한 바 있다.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KBO리그 유격수 FA 최대 규모 계약이다. 두 번의 FA를 7년 합계 75억 원으로 채우면서 '종신 두산맨'을 예약했다. 1985년생인 그는 이번 FA 계약이 만료되는 2023년에는 만 38세가 된다.

김재호의 FA 계약은 일반의 예상보다 다소 늦어진 측면이 있다. 올해 만 36세가 되는 베테랑인 그가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두산과 잔류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0년이 다 가도록 그의 두산 잔류 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유격수가 필요한 타 팀에서 김재호 영입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김재호는 '두산 은퇴'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2020년 김재호는 타율 0.289 2홈런 39타점 OPS(출루율 + 장타율) 0.708을 기록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케이비리포트 기준)은 1.71이었다.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며 120경기 출전에 그쳐 '에이징 커브'를 숨기지 못했다. 그가 출전하지 못할 때는 주전 3루수 허경민이 유격수를 임시방편으로 맡기도 했다.


▲ 두산과의 FA 잔류 협상이 다소 늦어진 김재호 (출처: KBO야매카툰/엠스플뉴스)
ⓒ 케이비리포트 야구카툰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김재호는 불방망이를 뽐냈다. 타율 0.421 1홈런 7타점 OPS 1.184를 기록하며 상대인 NC 다이노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정규 시즌 막판부터 힘겨운 승부가 이어진 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 타자들은 대부분 지쳐 부진에 빠졌다. 하지만 김재호는 두산 타선을 견인하며 분전했다. 만일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우승했다면 MVP는 그가 되었을 것이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7명의 '두산발 FA' 중 5명의 행선지가 결정되었다. 김재호, 허경민, 정수빈은 두산에 잔류했으나 최주환은 SK 와이번스, 오재일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투수쪽 유희관과 이용찬은 아직 미계약 상태다. 이번 FA 시장에 선발 투수가 귀하지만 유희관과 이용찬의 타 팀 이적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크지 않다.

당초 '두산발 FA'의 대대적인 이적, 즉 '엑소더스'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을 뒤엎으며 두산은 선방하고 있다. 모기업이 경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두산 구단은 이천의 베어스파크를 담보로 자금을 조달했다.

공수의 핵심인 김재호, 허경민, 정수빈을 잡는 데 두산은 무려 166억 원을 쏟아부었다. 허경민은 4+3년, 정수빈은 6년의 장기 계약으로 눌러 앉히며 타 팀과의 '머니 게임'에서 승리했다.


▲ 3년 총액 25억 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은 김재호
ⓒ 두산 베어스


일각에서는 두산이 언젠가 발생할 수 있는 구단 매각에서 최대한 좋은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FA 잔류에 적극 힘을 쏟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과거 쌍방울 레이더스는 모기업이 경영난에 빠지자 주축 선수를 내다 팔아 연명했다. 하지만 이는 구단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미봉책에 불과했다. 두산은 쌍방울과는 분명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두산은 원투펀치 플렉센과 알칸타라가 타 리그로 이적하며 떠났으나 새로이 미란다와 로켓을 영입해 외국인 선발 구성도 마쳤다. 현재와 같이 전력 이탈을 최소화한다면 2021시즌 두산이 정상에 재도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두산의 이번 스토브리그 마무리 및 2021시즌 최종 순위의 상관관계가 주목된다.

[관련 기사] 최주환-오재일 떠난 두산 내야, 믿을 건 오재원 뿐?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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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글: 이용선 /감수: 김정학 기자) 기사 문의 및 스포츠 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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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전 의원이 1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삼거리에서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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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이영애가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입양아 정인이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

5일 이영애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이영애가 지금 양평 집에 머물고 있는데 평소 정인 양에 대한 기사를 보고 마음 아파하다가 묘지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추모의 뜻을 담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애와 남편, 쌍둥이 자녀들은 경기도 양평의 정인이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 이 모습이 일부 취재진에 포착돼 보도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의 차기 활동 계획과 관련해서는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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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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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SEVENTEEN’
유튜브 채널 ‘SEVENTEEN’
[뉴스엔 육지예 기자]

그룹 세븐틴이 극강 텐션 팀워크로 호감을 사로잡고 있다.파워볼중계

데뷔 초 칼군무 퍼포먼스부터 시작해 그동안 다채로운 이미지 변화를 해온 세븐틴. 2015년 ‘아낀다’를 통해 청량하고 풋풋한 사랑을 노래했던 소년들은 무르익어 성장했다. 새로운 앨범마다 강렬한 무대와 ‘만세’, ‘박수’, ‘어쩌나’, ‘HOME;RUN’, ‘Left & Right’ 등 다수 대표 히트곡을 선보였다. 청량한 아이돌은 점점 성숙한 사랑을 노래했고, 이어 꿈과 미래를 위로하는 청춘으로 거듭났다.

어느덧 7년 차에 접어든 세븐틴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 ‘SEVENTEEN’에서 더욱 친숙하고 편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그중 최근 올라온 ‘고잉 세븐틴 TTT’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12월 28일과 1월 4일에 게재된 영상은 하이퍼리얼리즘 MT를 다녀온 세븐틴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세븐틴은 화려한 아이돌보다는 ‘대학생 엠티’를 연상하게 했다. 영락없이 해맑은 20대 청년들이었기 때문.

가는 도중부터 동동주를 마시는가 하면 숙소 도착 후 본격적인 엠티 광경이 펼쳐졌다. 벌주 걸고 목숨까지 건 족구 경기, 그저 감탄을 자아내는 술게임 실력, 노래방 지옥까지 끝나지 않는 텐션을 표출했다. 술과 노래방과 족구 무한 굴레에서도 꺼지지 않는 체력이 지독하게 빛을 발했다.

해당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웃기다고 입소문을 타며 그룹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멤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일사천리 역할분담과 허물없이 친한 관계가 부러움을 사기도. 그만큼 적잖은 숫자인 열세 명 멤버들 간 돈독한 팀워크가 눈에 띄었다. 이른바 ‘쿵짝’이 잘 맞는다는 의미.

술기운이 올라 더해진 취기까지 지극히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엠티 온 대학생들처럼 하이퍼리얼리즘인 모습. 다른 그룹보다 인원이 많은 특징에 팀 합이 새롭게 친숙한 이미지를 만든 것과 같았다. 아이돌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라는 점에서 팬이 아닌 누리꾼들까지 흥미를 일으켰다. 그야말로 꾸미지 않은 청춘이었던 것. 작위성 대신 날것 그대로 보여주자 큰 호감을 얻게 됐다.

한편 해외에서는 ‘HOME;RUN’ 퍼포먼스 영상이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해 글로벌 인기까지 영역을 확장해갔다. 미국 빌보드에서 퍼포먼스가 극찬 사례를 받은 바. 또한 세븐틴은 1월 13일(현지 시간) 미국 간판 TV쇼인 NBC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 출연을 확정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곧잘 예능감을 발휘해온 그룹이다. 13명끼리 끈끈한 합을 자랑하며 예사롭지 않은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로써 완성도 높은 무대 실력뿐 아닌 예능감, 팀워크까지 고루 갖춘 만능돌을 증명. 무대 안팎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및 유튜브 채널 ‘SEVENTEEN’ 영상 캡처)

뉴스엔 육지예 mii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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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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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12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서 시민들이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을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의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주위적으로 살인, 예비적으로 아동학대 치사로 바꾸는 공소장 변경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 조사에서 정인양은 등 쪽에 가해진 강한 충격에 따른 복부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충격이 가해졌는지가 밝혀지지 않아 검찰은 장씨에게 살인이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만 적용한 채 재판에 넘겼다.

하지만 숨진 정인양이 췌장 등 장기가 끊어지는 심각한 복부 손상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양모 장씨에게 살인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수사팀과 지휘부는 전날 법의학자들의 재감정 결과를 토대로 장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FX외환거래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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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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