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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9 08:50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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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사고나도 ‘보상’… 일단 업무용 차량에만 적용

사진=뉴시스

자영업자 김조심(40)씨는 자율주행 트럭을 몰다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냈다. 자율주행모드로 멀쩡히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가 갑자기 차선을 넘더니 옆에 가던 차와 충돌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김씨는 손쓸 틈이 없었다. 조사 결과 누군가 원격으로 자율주행시스템에 침투해 멋대로 방향을 틀어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킹을 당했다는 얘기다. 앞으로 이런 사고는 별도 보험 가입으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홀짝게임

금융위원회는 국내 12개 손해보험사가 이달 말부터 자율주행차 전용 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는 시험주행용 자율주행차 특별약관(특약) 상품만 판매해 왔다.

특약 형태로 가입할 수 있는 이 보험은 우선 업무용 차량(상용차)에만 적용된다. 개인용 자율주행차 보험은 해당 차량 출시 동향 등을 감안해 내년 중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약은 자율주행모드로 운행하던 중 자율주행시스템이나 자율주행협력시스템 결함 등으로 발생한 사고를 보장한다. 시스템 해킹으로 발생한 사고도 보장 대상이다.

자율주행 중 발생한 사고이면서 법원의 확정판결이나 사고 조사 등으로 피보험자에게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이 없음을 인정받은 경우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사는 피보험자에게 먼저 보험금을 지급한 뒤 자율주행차 결함 여부에 따라 차량 제조사에 구상을 청구하게 된다.

보험료는 현행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보다 3.7% 높다. 시스템 결함과 해킹처럼 새로운 위험이 추가된 점을 감안했다고 한다. 시스템 결함 등으로 발생한 운행자 무과실 사고는 보험료를 올리지 않는다.

피보험자는 자율주행차 특약에 가입하더라도 현행 자동차보험과 동일한 보험금 지급 기준을 적용받는다. 자율주행차 사고로 입은 손해는 추가로 보장받는 식이다. 자율주행차 운전자는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운행기록장치를 의무적으로 보관·제공해야 한다.

보험을 적용받는 자율주행차는 고속도로 등 특정 조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3(조건부 자율주행)부터 완전한 무인운송이 가능한 레벨5(완전 자율주행)까지다. 운전자가 항상 주행 상황을 살피며 개입해야 하는 레벨2(부분 자율주행) 이하는 가입 대상이 아니다.

금융위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인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에 부응하고 자율주행차 운행 중 사고 시 보상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전용 보험상품 개발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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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김명섭 기자 = 1박2일 일정으로 베트남 일정을 마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지난 18일 한국 기업인 입국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특별입국절차' 도입에 깊이 공감했다. 아울러 양국 간 정기항공편도 양국 항공당국 간 마무리 협의를 거쳐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노선부터 조속히 재개하기로 했다. 2020.9.19/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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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탕롱대 학생들, BTS 영상 보며 한국어 매력에 '풍덩'
생활 한국어, 한국문화 함께 익혀 효과 두배…"몰입도 최고"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BTS(방탄소년단) 팬인 저로서는 BTS 멤버들의 영상을 보며 한국어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이런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BTS 영상 보며 한국어 배우는 베트남 학생들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 탕롱대에서 한국어과 학생들이 '런 코리안 위드 BTS(BTS와 함께 한국어 배우기)' 교재와 연동된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영상을 보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2020.9.19
youngkyu@yna.co.kr


지난 16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탕롱대에서 한국어과 3학년의 '한국의 사회 문화' 수업에 앞서 '런 코리안 위드 BTS(BTS와 함께 한국어 배우기)' 교재로 예습하던 한 학생이 활짝 웃으며 한 말이다.

이 학생은 앞서 스마트폰으로 책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해 BTS 멤버들의 영상을 보며 한국말을 열심히 따라 했다.

주변에 있는 다른 학생들은 보이스펜으로 책에 있는 음향 표시를 가리키며 기기에서 흘러나오는 한국말을 귀담아들었다. 7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동시에 같은 방식으로 공부해 마치 시장통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BTS 교재로 한국어 배우기 수업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 탕롱대에서 한국어과 학생들이 '런 코리안 위드 BTS(BTS와 함께 한국어 배우기)' 교재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2020.9.19
youngkyu@yna.co.kr


그러나 학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20분가량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체 수강생의 20% 이상이 BTS 팬이라고 밝힌 터여서 그렇게 이상할 일도 아니다.파워볼사이트

3학년 187명이 3개 분반으로 나뉘어 이 수업을 듣는데 교재가 70권밖에 없어 1주일에 한 번만 교재를 접할 수 있다는 것도 학생들의 애틋함을 더했다.

수강생들은 "한국말을 따라 해볼 수 있어서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본수업이 시작되자 수강생들은 한국외국어대 허용 교수 연구팀이 BTS 영상을 활용해 개발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이어갔다.

중간중간에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나 표현이 나오면 학과장인 이계선 교수가 보충설명을 해줬다.


BTS 영상 보며 한국어 배우기 수업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 탕롱대에서 한국어과 학생들이 BTS(방탄소년단) 영상을 보며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2020.9.19
youngkyu@yna.co.kr


탕롱대 한국어과 학생들이 '런 코리안 위드 BTS'를 활용, 글로벌 슈퍼스타 BTS의 표현을 따라 하며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지난 9일부터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베트남 하노이 사무소가 교재를 기증한 덕분이다.

'런 코리안 위드 BTS'는 '달려라 방탄', '방탄밤', 'BTS 에피소드' 등 BTS가 그동안 출연한 영상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로,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교육 독립 법인 '빅히트 에듀'가 제작했다.

이 교재는 또 한국의 지리와 문화를 알려주며 실생활에서 쓰는 표현을 중심으로 다뤄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이 교수는 밝혔다.

이 교수는 또 "여러 가지 한국어 수업 가운데 BTS와 함께 한국어 배우기 강의만큼 몰입도가 높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는 하노이 국립외국어대에서도 오는 10월 12일부터 이 같은 수업을 시작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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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러시아 입국금지도 함께 풀릴 듯…지난 3월부터 운항 중단



러시아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모습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지난 3월 이후 중단됐던 한국과 러시아 간 정기 항공편 운항이 재개된다.

러시아 정부는 18일(현지시간)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가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달 27일부터 한국과의 항공 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에 앞서 21일부터 옛 소련 국가인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과의 항공 운항도 재개하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9월 21일부터 카자흐스탄(누르술탄), 키르기스스탄(비슈케크), 벨라루스(민스크) 등과, 27일부터는 한국(서울)과 상호주의 원칙에 근거해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 국가와의 항공 운항은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주 1회 이루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운항이 재개되면 모스크바-인천 노선은 우선 러시아 국영항공사 '아에로플로트'가 주 1회 운항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을 포함해 운항 재개 국가 국민들에 대해선 러시아 정부가 취한 입국 금지 조치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지난 3월 중순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한 데 이어, 3월 말부터는 국제선 정기 항공편 운항도 전면 금지했다.

그러다 지난달 1일 영국, 터키, 탄자니아 등 3개국과의 하늘길을 다시 열며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고, 이달 3일부턴 아랍에미리트(UAE), 몰디브, 이집트 등과의 항공 운항도 재개했다.

한국 정부는 러시아와의 항공 운항을 금지한 적이 없지만, 러시아 정부가 외국인 입국 금지와 정기 항공편 운항 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양국 간 여행 수요가 끊겨 운항이 중단됐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앞서 지난 7월 러시아 측이 모스크바-인천 노선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자는 제안서를 한국 측에 보냈고, 최근 한국 측이 9월 말부터 재개하자고 화답하면서 운항 재개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들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라 이같은 추세가 대규모 재확산으로 번질 경우 항공 운항 일정이 다시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러시아에선 이날 5천905명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9만1천186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20일(5천940명)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110만명대에 육박하고 있는 누적 확진자는 여전히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 규모다.파워볼게임


러시아 코로나19 치료 병원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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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물오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할 때 많이 행복한 나. 집에 와서 '아아' 마실 땐 더 행복"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엄마가 아닌 본업 플로리스트로서 일하는 문정원 모습들이 담겼고, 꽃을 만지며 미소 짓고 있는 문정원의 미모는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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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정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문정원을 쌍둥이 엄마, 40대로 보겠냐며 우아한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일하는 모습이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며 흐뭇해했다.

또 문정원은 "식후 아이스크림"이라며 아이스크림을 야무지게 먹고 있는 쌍둥이 근황도 함께 공개했고, 훌쩍 큰 귀여운 쌍둥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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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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