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파워볼게임

연금복권 파워볼 파워사다리 배팅사이트 필승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25 16:11 조회21회 댓글0건

본문


15.gif





김병기 화백이 요즘 그리고 있는 그림 앞에서 손을 들어 보이고 “내가 배우가 된 것 같다”며 웃었다. 아래 사진은 조각가인 아들 김청윤(뒤쪽 왼쪽) 씨, 화가인 며느리 오정희 씨와 함께. 김호웅 기자


■ 104세 현역예술가 김병기 화백

해방 다음날 본 ‘우리 앞날에 희망 있으니’플래카드 못잊어

건설 70년, 파괴엔 70분… 70년의 번영 지켜야

독립운동가 김동원이 장인, 조만식·주기철과는 주례 인연

6·25전쟁땐 소설가 선우휘와 대동강철교 고쳐 피란민 구해

코로나 세태 반영한 ‘늦은 오후’ 작업중…되도록 오방색 쓸것

김병기 화백이 여전히 그림 작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김 화백은 올해 만 104세이다. 1세기를 감당해 온 심신으로 아직도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니, 코로나 우울을 떨치게 하는 소식이었다. 김 화백은 후원 화랑인 가나아트센터가 있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살다가 1년 전 경기 양주시 장흥으로 거처를 옮겼다. 막내아들인 조각가 김청윤(71) 씨 부부가 옆집에 산다.

지난 11일, 장흥 자택으로 찾아갔을 때 김 화백은 반갑게 맞으면서도 “악수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감염병 사태를 의식해서였다. 아들인 김 조각가는 당초 “코로나 시국이어서 아버지가 사람을 만나지 않고 있다”며 인터뷰를 대신 사양했다. 그러나 다시 통화했을 때는 “아버지가 요즘 모두가 힘든 상황이니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만남은 좋다고 하신다”고 전해왔다.

김 화백은 침실에서 지팡이를 짚고 거실로 걸어 나왔다. 큰 목소리로 대화를 나눠야 했으나, 질문을 정확히 알아듣고 특유의 친근한 말투로 또렷이 답을 했다.

거실에는 그가 최근에 그린 작품 두 점이 걸려 있었다. 강렬한 색상과 힘찬 선이 인상적이었다.파워볼

“두 개 중 하나는 완성되었고, 하나는 더 들어가야 합니다. (완성된 작품을 가리키며) 이것은 제목이 ‘오토메티즘’이에요. 자동주의라는 것인데 초현실주의 방법을 가져온 것으로 한순간에 그림이 되었어요. 아직 더 그려야 하는 그림 제목은 ‘늦은 오후’예요. 영어로 하면 ‘Late Afternoon’, 내 연령을 말하는 것이지요. 거기에 ‘역삼각형:장엄’이 (부제로) 붙을 거예요. 역삼각형은 불안정감을 주는데, 어느 정도 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난데없이 비, 바람이 불고 코로나가 창궐하는 현상을 담아야 하니 간단한 색상으로 안 되었습니다. 가혹한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 내 본령이니까요.”

그가 근년에 동양성(東洋性)을 접목한 포스트 모더니즘 경향을 보인다는 평자들의 해석이 떠올랐다. 형상성과 정신성의 공존. 그는 서양에서 살 때 더 동양성을 생각했다고 되돌아봤다. ‘늦은 오후’에도 동양의 오방색(五方色)이 들어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앙의 황룡(黃龍)과 함께 오방을 이루는 동물 이름을 외웠다.

“북현무(玄武), 남주작(朱雀), 동청룡(靑龍), 서백호(白虎)…. 되도록 오방색을 선택하자는 것이 내 근래 의도입니다. 내가 태양광을 바탕으로 한 서양화를 그려왔으니 그것과 함께 자연스럽게 믹스되었을 거예요. 예전보다 색이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그는 감염병, 기후 변화 등으로 인류가 환란을 겪고 있으나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했다. 이런 시기에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더 중히 여겨야 한다고 했다.

“그걸 강조했다는 말을 꼭 전해주기 바랍니다. 다음 그림에 그걸 그리려고 합니다. 내 그림은 정신적 표현이니까요. 앞으로 그림 몇 점 더 그리는 것이 나의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실 거예요.”

그는 여기서 자신의 예술이 휴머니즘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나는 본래부터 행동적 휴머니스트였어요. 그게 1937년부터예요. 앙드레 지드가 막심 고리키의 장례식에서 조사를 읽고 소비에트를 돌아본 후에 (그 실체를 고발하는) 기행문을 썼는데,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어요. 나는 도쿄(東京)에서 그걸 읽고 영향을 받아 행동적 휴머니스트가 된 거지요.”

도쿄 유학 후 고향인 평양으로 돌아와 해방을 맞았던 그는 1948년 월남했다. 휴머니즘 예술관을 지닌 그가 북의 전체주의와 맞지 않았던 것은 불문가지. 그는 1950, 1960년대에 서울에서 활동하며 미술계를 이끌었다. 그러다가 1965년 한국을 떠나 미국 뉴욕주의 시골 마을에 둥지를 틀었다. 그가 귀국한 것은 98세 때인 지난 2014년이었다. 49세 때 떠났다가 49년 만에 돌아온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한순간도 한국을 떠난 적이 없다고 했다.

“외지에서 한국인이라는 것을 더 자각했어요. 뉴욕 고속도로 주변에 장풀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양을 보며 미국이라는 광야에서 무리 지어 살고 있는 한국인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현재 한국이 세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며 이 모습을 다치지 않고 잘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과 북이 서로 다투어 허물면 안 된다는 것이다.

“건설은 70년 걸리지만, 파괴는 70분이면 가능합니다. 남북이 싸우면 안 됩니다. 평양 사람으로서, 또 서울 사람으로서 남북 평화를 간절히 바랍니다.”




김 화백은 여기서 수도 서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서울을 옮긴다는 설이 있는데, 옮겨지지 않을 거예요. 풍수적으로 잘 된 도시입니다. 서울과 평양이 다 같이 버티고 있어야지, 서울이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는 안 됩니다.”

그는 “좋은 날은 온다”는 말로 통일의 염원을 드러냈다.

“북은 전체주의이고, 남은 자유민주주의이니 어설프게 하나가 될 수는 없을 거예요. 남을 만한 이유와 가치가 있는 게 남을 겁니다. 물론 나는 예술가 입장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원합니다.”

그는 친구였던 조각가 조규봉과 김정수가 1947년 월북해서 김일성원수반신상 등을 만들었던 것을 되돌아봤다. “그들이 북에서 커다란 조각들을 만들었는데, 기술적으로는 잘했는지 모르지만 예술적으로 잘했느냐, 하면 나는 대답이 궁합니다. 세계 역사로 볼 때, 전체주의는….”

그는 여기서 “이야기가 정치적이 되니 그만하겠다”며 말을 멈췄다. 이러한 신중함은 젊은 시절부터 한국 현대사의 격랑을 겪으며 절로 체득했을 것이다.

그는 해방 직후 북쪽 민족지도자들의 밀서를 품고 서울로 들어와 고하 송진우에게 전달하는 일을 했다. 고당 조만식과 물산장려운동을 함께했던 독립운동가 김동원이 그의 장인이었다. 그의 약혼식 주례는 조만식이 했고, 결혼식 주례는 항일 운동을 했던 주기철 목사가 한 인연이 있다.

“1945년 해방 다음 날, 평양역에서 도망가는 일본 장교들 사이에 끼어서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했습니다. 수만 군중이 무리 지어 춤을 추고 눈물짓는 광경을 봤어요.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플래카드에 이렇게 써 있었어요. ‘우리들의 앞날에 희망이 있으니, 동요치 말고 난동치 말라.’ 얼마나 굉장한 말이에요? (감격스러운 어조로) 우리들의 앞날에 희망이 있으니….”

그는 지금도 우리 겨레의 앞날에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한반도 평화를 지켜서 70여 년 걸려 건설한 번영을 파괴하지 말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인터뷰가 1시간을 넘기고 있었으나 그의 음성은 오히려 또렷해졌다. 이야기를 나누니 더 기운이 난다고 했다. 질문하는 기자의 한자 이름으로 덕담 섞인 농을 던지기도 했다.

그에게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 6·25전쟁 당시 대동강철교를 고치는 일에 앞장서 수많은 피란민이 남으로 넘어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

“1950년 12월 3일이었어요. 선우휘 씨와 함께했습니다. 살기 위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거지요.”

당시 철교 아치 한 구간이 끊긴 채 강물에 잠겨 있었다. 종군화가단 부단장이었던 그는 당시 정훈장교였던 소설가 선우휘에게 “우리가 다리를 고치자”고 제안했다. 넋을 놓고 있던 피란민들이 선우휘의 독려 연설에 따라 힘을 모아 나무와 전선으로 사다리를 이어 계단식 U자형 길을 만들었다. 피란민이 밤새 그 다리를 넘었다.

그는 그날 그렇게 다리를 건너와 서울에서, 뉴욕에서 70여 년을 한국 현대미술의 버팀목으로 활약했다. 그의 건강은 타고난 것일까, 노력에 의한 것일까.

“모르겠어요. 근본적으로 병이 없어요. 코로나도 안 걸린다는 신념이 있어요.”

그는 요즘 가사 도우미 ‘박 여사’가 음식을 적절히 잘해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아침에는 서양식으로 커피와 빵을 먹고, 점심과 저녁은 한식으로 먹는다. 아들 청윤 씨는 “그림을 꾸준히 그리시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화백은 3녀 2남을 뒀다. 막내인 청윤 씨와 그 바로 위 누나는 한국에 살고, 다른 형제들은 미국에 거주한다.

이날 인터뷰 내내 김 화백 곁을 지킨 청윤 씨는 조각가이고, 그의 아내 오정희 씨는 서양화가이다. 아들 부부에게 선배 예술가로서 어떤 말을 자주 해 주냐고 물었더니 그는 미소를 지었다.

“아들은 아들 대로 자기 신념에 따라 하면 되지, 내가 뭐라고 할 권리가 없어요.”

김 화백은 1995년에 타계한 아내(김순환 씨) 이야기를 하며 목소리가 젖었다. “항상 생각해요. 지금 뉴욕 묘지에 있는데, 나중에 그 옆에 가는 게 내 꿈이에요. 거기 김환기-김향안 부부도 있지요.”

장재선 선임기자 jeijei@munhwa.com

[ 문화닷컴 바로가기 | 문화일보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 모바일 웹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맘마컨설팅, 품종별 필수 사료 추천

반려동물 생애주기 플랫폼 '꼬리' 사진 리치플래닛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병원예상진료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생애주기 플랫폼 '꼬리' 앱이 누적 다운로드 수 30만건을 돌파했다고 리치플래닛이 25일 밝혔다.

리치플래닛에 따르면 사용자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표 서비스는 '병원예상진료비'다. 꼬리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행동 및 증상에 따른 255개의 질병 정보를 제공하고 가까운 동물병원의 평균 진료비를 안내해준다.

꼬리는 해당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년간 20명이 직접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빅데이터 전문 기업,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산과학 연구실, 협력 동물병원의 자문을 통해 검증했다. 그리고 병원 진료비와 가장 유사한 결과를 산출해내 병원예상진료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꼬리'의 또다른 서비스인 맘마컨설팅은 견종 및 묘종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료를 추천한다. 반려동물의 품종 정보를 의학적으로 면밀히 분석해 유전질환, 개별적 특성이 반영된 필수 영양성분의 사료를 추천해주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반려인이 특별히 염려되는 병증에 대해 다양한 조건들을 선택할 수 있어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세밀한 사료 급여를 돕는다.

꼬리는 국내 유기(유실)동물보호소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별 입양지원금 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반려동물 유기 감소와 양육 문화 개선을 위해 농촌진흥청 반려동물연구사업단과 손잡고 개발한 서비스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꼬리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주목한 플랫폼"이라며 "반려동물의 생애주기에 따른 핵심적인 자료들을 면밀히 분석해 통합 제공한 점이 많은 반려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 동물 건강, 교육 등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도 기다립니다.

news1-1004@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 바로가기 ▶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북한, 통일전선부 명의 통지문 통해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언급
실종 공무원 시신 아닌 부유물만 불태운 것이라고 주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서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총살된 데 대해 사과와 유감을 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살된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이례적으로 사과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남측에 보낸 통일전선부 명의의 통지문에서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병마 위협으로 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 커녕 우리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전했다.

북측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데 유감을 표하며 "귀측(남측)에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우리 지도부는 이같은 유감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최근 적게나마 쌓아온 북남 사이 신뢰와 존중의 관계가 허물어지지 않게 더 긴장하고 각성하며 필요한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선전부는 총살 사건을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은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상경계감시 근무를 강화하며, 단속과정에서의 사소한 실수나 큰 오해를 부를 수 있는 일이 없도록 해상 단속 체계를 세우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신을 직접적으로 태운 행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선전부는 "22일 오후 정체불명 인원 1명이 우리측 영해 깊이 불법 침입했다가 우리 군인들에 의해 사살(추정)됐다"며 "(침입자에 대한) 사격 이후 (총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대상은 가라앉아) 부유물 위에 없었으며, 많은 양의 혈흔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북한군은 불법 침입자가 사살된 것으로 판단해 실종자가 타고 있던 부유물만 코로나19에 따른 국가비상 방역 규정에 따라 소각했다고 밝혔다.

북한군은 당초 해당 수역 경비를 담당한 군부대가 작업 중이던 수산사업소 어선으로부터 정체불명 남성 1명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실종자에 접근해 신분 확인을 요구했지만 상대가 얼버무리며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북한 측은 "단속 명령에 함구하고 불응해 공포탄 두발을 쏘자 (실종 공무원이) 놀라 엎드리며 도주할 듯한 상황을 조성했고 일부 군인들 진술에 따르면, 무언가를 몸에 뒤집어 쓰려는 듯한 행동을 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북한군은 상부의 지시와 해상경계 근무 규정에 따라 실종자를 40~50m 앞에 두고 총탄 10여 발을 발사했고 사격 후 아무런 소리와 움직임이 없어 사살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측은 이번 통지문이 우리 정부가 이번 사건 발생 이후 북한 측에 공식 요구한 사항에 대한 답신으로, 사태 발생 경위와 국민에 대한 사과 및 유감 표명, 재발 방지 등이 담겼다고 말했다. 또 북한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면 남북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를 담은 내용도 전했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zero@sisajournal.com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에서 시사저널 뉴스를 받아 보세요


▶ 시사저널 최신호 보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의 '원하는대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tvN SuperM 특집쇼 '원하는대로'는 SuperM 일곱 남자의 특별한 변신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직 그들이 원하는 대로 펼쳐지는 초특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케이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SuperM(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무대부터 멤버들의 직업 체험, 로맨스 드라마까지 풍성하게 그려내며 색다른 매력을 공개한다.

25일 첫 방송되는 '원하는대로'에서는 SuperM 멤버들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1회가 펼쳐진다. 완벽한 멋을 자랑하는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설렘을 선사한다. '원하는대로'의 MC를 맡은 백현의 활약 역시 관전 포인트다.

7명의 멤버들이 선보이는 신곡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SuperM의 신곡 ‘One (Monster & Infinity)’과 더불어, 함께 노래를 듣는 이들의 에너지를 100%로 충전해 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100’으로 에너지 넘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가스펠 힙합, 빅 발라드곡 ‘Better Days’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SuperM 멤버들은 '원하는대로'에서 정말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졌다는 특별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백현은 "말조심하자는 교훈을 얻었다. 사전 미팅 때 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태민 역시 "'말하는 것 중 하나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했다"라며 놀라워하고, 카이는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더 심한 거 얘기 안 해서"라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인다. 루카스는 "저를 위해서 준비한 프로그램 같다. 말하는 것 다 했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7인의 드라마가 전격 공개된다. 예고 영상이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이들의 연기 도전이 마침내 빛을 발하는 것. 멤버들은 스튜디오에서 단체로 드라마를 시청하며 코멘트를 나눈다. 서로의 연기와 콘텐츠를 스튜디오에서 처음 보게 된 멤버들은 가감 없이 평가하며 '찐'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단체 관람을 앞두고 텐은 "찍을 때 열심히 했다. 숙소에서 대본 계속 읽었다"며 열정을 불태운 준비 과정을 밝힌다. 마크는 "드라마 촬영이 신선했다. 근데 다 같이 못 볼 것 같다"라고 부끄러움을 고백해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대미를 장식하게 된 태용은 "지금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기 직전의 기분이다"라며 긴장을 표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출을 맡은 제작진은 "SuperM의 신곡 ‘One (Monster & Infinity)’과 '100'의 무대는 에너지 넘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발라드 곡 'Better Days'는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로 색다른 무대의 재미를 더한다. 로맨스 드라마는 풋풋하고 청춘 같은 모습을 그려낸다. 멤버들의 전방위 활약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또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로맨스 드라마 1등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원하는대로'는 25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홀로 4골을 몰아친 손흥민(28·토트넘)의 기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3차예선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1-1이던 후반 25분 중요한 결승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모라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 나온 공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따내 오른발로 때려 골문을 열었습니다.

여기에 전반 5분 에릭 라멜라의 선제골과 후반 34분 해리 케인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1·2호 도움을 주었는데요.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근 2경기에서만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3-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파워볼실시간

<제작 : 박혜진·손수지>

<영상 : 토트넘 홋스퍼 트위터>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