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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0 11:06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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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산업에서 비대면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죠.

그동안 일부 제조업이나 볼거리 차원으로 선보이던 인공지능 로봇의 서비스 현장 투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파워볼실시간

[리포트]

이 음식점에서는 직원 대신 로봇이 음식을 나릅니다.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면 장애물을 피해 정확히 배달한 뒤 손님에게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주문하신 메뉴가 도착했습니다."]

손님이 음식을 받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로봇은 다시 주방으로 돌아갑니다.

[박대성/손님 : "신기하고…. 요즘에 코로나 시대에 맞게끔 로봇이 서빙을 해주니까 저희도 조금은 안심되는 부분도 있고…."]

캐디와 카트 역할을 대신하는 지능형 골프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골프채를 싣고 골퍼를 따라다니면서 코스와 홀까지 남은 거리, 주변 지형지물까지 알려줍니다.

[이배희/지능형 골프 로봇 개발업체 대표 : "골프장에서는 캐디 인력과 카트 유지를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이용자들은 기존 승용카트와 캐디 대비 20% 정도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치킨을 튀기는 로봇이나 바리스타 로봇 등도 매장에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비대면 추세 속에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정부는 오는 2023년까지 돌봄과 물류 등 4대 서비스 분야에 로봇 만여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다만 로봇 도입으로 일자리 감소가 우려되는 만큼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 개발이나 전문 관리인력 육성 같은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이재민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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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환호하고 있다. '흙신' 나달은 슈와르츠만을 세트스코어 3-0(6-3 6-3 7-6<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를 꺾고 올라온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우승을 다툰다.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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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올여름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배추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김치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생산 업체들이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선 판매가 중지되고 대상, CJ제일제당 등 김치 업체들도 배추 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다.

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치 시장 1위 브랜드 '종가집'의 대상이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 '정원e샵'은 포기김치를 팔지 않고 있다. 대상은 "포기김치는 온라인에서는 판매가 중지된 게 맞는다"며 "오프라인에서는 일부 매장에서도 품절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대상 측은 이달 말까지 배추 수급이 어려워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2위인 CJ제일제당도 상황은 비슷하다. CJ제일제당의 공식 온라인몰인 'CJ더마켓'에선 9일 오전을 기준으로 CJ제일제당 김치 제품인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와 '비비고 백김치'는 일시 품절 상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배추(상품 기준) 10㎏ 도매가격은 평균 2만2780원으로 평년 가격(1만2307원)보다 85.1% 뛰었다. 이는 1년 전 가격인 1만7640원과 비교해도 29.1% 급등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올해 늦여름 배추밭이 다 망가졌다"며 "그 이후에 심은 배추가 자라 수확되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까지는 김치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이달 중순부터 가을배추가 출하되면 배추 수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출하 중인 고랭지 배추는 재배 면적 감소와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평년 대비 높다"며 "그러나 10월 중순부터 출하되는 가을배추는 최근 기상 호조 등으로 안정적 수급이 전망된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농식품부에 따르면 김장철에 사용되는 배추는 지난 8~9월에 심은 가을배추인데, 올해 재배 면적은 평년보다 2% 증가한 상황이다. 7~10월 출하되는 고랭지 배추는 여름철 기온이 낮은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생산량이 많지 않다. 반면 김장철인 11~12월 주산지 해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출하될 예정인 가을배추는 전국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생산량도 3배 이상 많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앞으로 10월 중순 이후 가을배추 출하량이 증가함에 따라 배추 가격이 하락하고, 가을배추 성출하기인 11월과 12월에는 고랭지 배추 가격의 절반 이하로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연호 기자 /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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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대전, 부산 등지에서 코로나19 발병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집단감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9일 낮 12시 기준 서울 강남구 '승광빌딩' 관련 5명이 확진됐다.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방문자 등 4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의 한 화장품 방문판매와 관련한 접촉자 1명도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근무자 2명, 방문자 3명, 가족 및 지인 4명 등이다.

관악구의 '사랑나무어린이집'은 지난달 26일 자가격리 대상자 중 4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지금까지 총 11명으로 증가했다. 경기 고양시의 가족 집단발병도 1명이 추가로 발견돼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고, 경기 의정부시의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37명이 됐다.

추석 연휴 이후 대전과 부산 곳곳에서도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 대전의 경우, 일가족 식사 및 지인 모임과 관련한 접촉자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가족 식사 모임, 28일 지인 만남 등을 통해 감염 전파가 발생한 뒤 추석 당일이었던 이달 1일 지인 가족 모임을 통해 전파가 이어진 것으로 방대본은 보고 있다.

현재까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지표가족 3명과 지인 2명, 지인 가족 7명, 공부방 관련 5명, 동료 1명 등이 연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는 기존 집단감염 사례 간의 연관성이 확인돼 '방문 주사' 사례로 재분류됐다.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역학조사를 하던 중 사상구 일가족과 기존 소규모 가족 사례들의 관련성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고 방대본은 전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사상구 일가족 5명은 이달 1∼5일, 다른 가족 2명은 4∼7일, 또 다른 가족 2명은 5∼7일에 각각 확진됐으며 방문주사와 관련해서는 전날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방문 주사를 시술했던 사람이 사상구 일가족의 지표환자에게 주사를 놓은 것으로 확인됐고, 이후 이 환자로부터 가족 4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방문주사 사례와 사상구 일가족 사례) 두 그룹이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불분명' 환자 비율은 20% 아래를 유지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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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전 불안·혼란
“나한테 코로나 전염되지 않을 것”
언론 “가이드라인에 어긋나” 비판
2차토론 ‘화상’ 결정 놓고 신경전
트럼프 “시간낭비… 일주일씩 연기”
바이든 “연기 불가”… 무산 가능성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사흘 만에 병원에서 퇴원해 지난 5일(현지시간) 백악관으로 복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도착하자마자 마스크를 벗고 발언하는 모습(왼쪽 사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8일 워싱턴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 불능과 승계 문제를 규정한 수정헌법 25조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압박하고 있다. 워싱턴·베데스다=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했다가 사흘 만에 퇴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치료를 마쳤다며 이번 주말 대선 유세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토요일(10일) 밤에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전에 참석하고, 이튿날 밤 펜실베이니아 유세도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9일 다시 검사를 받을 것”이라며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오늘 밤에라도 유세전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 나한테서 코로나19가 전염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인 숀 콘리는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다”며 “토요일부터 공식 일정에 참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콘리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심장 박동은 1분에 69회, 혈압은 127/81”이라며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아직 음성이 나온 것도 아닌데 치료 종료를 선언하고 수많은 지지자들 앞에 서겠다고 한 것은 가이드라인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양성 판정을 받은 지난 1일 이후 이날까지 격리기간은 1주일에 불과한 셈이다.

2차 대선후보 TV토론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측의 신경전은 이날도 이어졌다. 앞서 대선토론위원회(CPD)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감안해 15일로 예정된 토론회를 화상으로 개최하겠다고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화상토론은 시간낭비”라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캠프 측은 대신 2·3차 토론을 1주일씩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29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대선후보 첫 TV토론을 벌이고 있다. 클리블랜드=AFP 연합뉴스
바이든 캠프는 “트럼프가 아니라 CPD가 날짜를 정하는 것”이라고 ‘연기 불가’ 방침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세 번의 토론 개최를 수용했고, 트럼프는 15일(2차) 토론회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며 “우린 10월 22일 마지막 토론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가 나타날 수도, 거절할 수도 있지만 그건 그의 선택”이라고 잘라 말했다. 2·3차 토론이 열릴지 불투명해진 가운데 일단 15일로 예정된 토론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 언론은 내다봤다.

한편 미국 미시간주에서 민주당 소속 여성 주지사를 납치하려는 무장단체의 음모가 사전에 적발돼 대선 전후 극단주의자들의 폭력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한 무장단체와 함께 대선 직전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지사를 납치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 혐의로 6명의 남성을 7일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8, 9월 주지사의 별장을 몰래 감시하고, 체포 전날엔 폭발물과 전술 장비를 구입할 계획이었다고 FBI는 설명했다.파워볼게임

휘트머 주지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비필수 업종 ‘셧다운’과 마스크 의무화 등을 펼쳐 우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는 이날 성명을 내고 그간 극우단체를 두둔하는 듯한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이 이 같은 납치 음모 사건이 나오게 된 토양이 됐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워싱턴=정재영 특파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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