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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28 17:58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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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외제차주를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26일 한 인터넷 코뮤니티에는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된 벤츠 차량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차 앞 유리에는 장애인이 타는 차량이라는 표식 대신 "고급차라서 장애인 자리 씁니다"라고 쓰인 종이가 붙어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문구 밑에는 '신고X'라고도 적혀 있었다.

글쓴이는 "신개념 뻔뻔 주차 방식"이라며 차주를 비난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이와 함께 안전 신문고에 해당 차량을 신고했다는 인증사진도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네티즌들은 댓글로 "무개념이다", "뻔뻔하다"며 분노를 표했다.파워볼사이트

이 외에도 "문구가 조작인 것 같다. 차 주인이라면 창 안에 쪽지를 두지 않았을까", "장애인 주차구역이 아니라 그 옆 통로에 주차해놓았다. 저건 (과태료) 10만원이 아니라 50만원 짜리다", "조작이라도 잘한 일이다. 과태료가 부과돼도 안 고쳐진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만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앞과 뒤 또는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정차함으로써 장애인 차량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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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앵커]
정부·여당이 띄운 가덕도 신공항 이슈에 해당 지역에 기반을 둔 국민의힘은 자중지란 양상입니다.

언뜻 봐선 이른바 TK와 PK의 지역 발전 경쟁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당 주류 세력 간 주도권 대결도 한몫한다는 분석입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쪽에서는 특별법안을 제출하고,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부산 지역구, 지난 20일) : 가덕도 신공항을 계기로 대구부터 부산, 광주까지 전부 연결돼서 남부권 경제가 살아나서 대한민국이 지역 균형을 이루는 좋은 계기….]

다른 한쪽에서는 전혀 협의가 없었다고 공개적으로 반발합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대구 지역구, 지난 20일) : 당 지도부와 논의 없이 부산 의원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특별법안을) 낸 것에 대해 강하게 질책을 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문제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단면입니다.

"내 지역 잘 살자!" 경쟁으로만 치부하기엔 설명이 충분치 않습니다.

자신들이 집권했던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포함해 20년째 풀지 못한 숙제이기 때문입니다.

대구·경북, TK와 부산·울산·경남, PK라는 주류 세력 간 주도권 다툼 차원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영남이라는 같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지만, TK와 PK는 상황이 딴판입니다.

콘크리트 지지율을 유지하는 강경보수 TK와 달리, PK는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양새입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PK로서는 꼭 필요한 가덕도 신공항.

지지층 이탈을 막아야 하는 TK와 반대편의 호감을 끌어내야 하는 PK의 필연적 대치가 불가피한 겁니다.

당의 맹주 부재를 꼽는 분석도 있습니다.

YS를 필두로 박근혜로 이어지는 유력 대권 주자가 없다 보니 혼란을 매듭짓고 어느 한쪽에 힘을 실을 적통 구심점이 없다는 겁니다.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유력 대권 주자라도 존재해서 대권 주자들 간에 서로 합의 구조를 만든다든지 해서 당의 총론을 이끌어가는 구조라도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것 또한 부재한 것이 국민의힘의 문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당 대표로서 공정경제 3법을 비롯한 개혁 입법에 속도를 내려고 질책까지 해도 자꾸 딴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당내 기반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겁니다.

내년 4월 PK 지역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있는 만큼 지금은 TK출신들이 공개적인 충돌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이후 대선이 다가올수록 TK와 PK의 주도권 대결은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YTN 우철희[woo7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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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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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아침부터 안구정화~' [영상]

그룹 BAE173 영서, 준서, 도하, 무진, 도현, 유준, 빛, 제이민, 한결이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본사에서 열리는 '쇼 음악중심' 일정 차 도착하고 있다.


임성균 기자 tjdrbs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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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세타2 GDi 엔진 리콜 적성성 조사를 종결하기 위한 합의를 체결하고 과징금 및 품질 관련 추가 투자를 확정했다.파워볼

27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대기아자동차의 세타2 GDi 엔진 리콜 적정성 조사를 마무리하며 과징금 8100만달러(약 895억원)를 부과했다.

현대기아차와 NHTSA는 과징금 납부 합의와 별도로 품질 강화를 위해 5600만달러(618억원) 내부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7300만달러(806억원)의 과징금을 추가로 부과하겠다는 단서 조항도 달았다.

앞서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세타2 GDi 엔진 집단소송 고객들과 화해 합의를 했으며 지난 6월 미국 법원으로부터 예비 승인을 받고 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연방검찰 조사가 무혐의 종결된데 이어 마지막으로 남은 NHTSA의 리콜 적정성 조사도 마무리되면서 미국 내 세타2 GDi 엔진 관련 모든 법적·행정적 절차가 종결됐다.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사옥/김현민 기자 kimhyun81@


NHTSA는 2017년부터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2015년, 2017년에 실시한 세타2 GDi 엔진 장착 차량의 리콜 적정성 조사를 진행해왔다. NHTSA는 현대기아차의 리콜 시기가 적절하지 않고 품질 보고서가 정밀하게 작성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으나, 현대·기아차는 안전과 관련된 절차와 법규에 따라 리콜 및 관련 업무를 시행했다고 반박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고객 안전 강화 및 미국 판매 확대 등 경영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조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세타2 GDi 엔진 논란을 확실하게 종식시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품질 관련 투자를 강화하기로 NHTSA와 합의했다. 현대차는 품질 관련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차량 조사 연구시설 확대, 안전품질 담당직원 교육 강화 등에 4000만달러(44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기아차는 품질 관련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에 1600만달러(177억원)를 내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분기 대규모 품질비용을 실적에 반영하면서 품질 관련 논란에 투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바 있다. 현대차는 2015년 미국공장 생산 공정의 청정도 관리 문제로 일부 엔진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세타2 GDi 엔진을 장착한 2011~2012년형 미국 쏘나타 47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2017년에는 미국 공장 엔진 제조 과정의 산발적 이물질 발생으로 현대차, 기아차가 각각 2013~2014년형 쏘나타 및 싼타페 57만2000대, 2011~2014년형 옵티마, 2012~2014년형 쏘렌토, 2011~2013년형 스포티지 약 62만대를 리콜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엔진 이상 진동감지 시스템인 KSDS를 세타2 GDi 엔진 차종에 적용해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등 고객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품질 시스템 강화와 함께 보다 안전한 차량을 개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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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계속
'전국적 유행' 여부 기로에
중대본 "가정 내 거리두기도 권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연말까지 가급적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출입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반복의 반복을 해서 당부할 만큼 상황이 위중합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상황총괄단장


임숙영 상황총활단장은 2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 브리핑에서 국민을 향해 호소했다. 현재 진행되는 3차 대유행을 조기에 억제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부터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각각 2단계, 1.5단계의 거리두기가 시행됐지만 코로나19 유행은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으로 사흘 째 500명을 넘었다. 지난 1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400.6명을 기록해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기준을 넘어섰다. ‘전국적 유행’이냐 아니냐의 기로에 놓인 것이다.

이번 유행은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집단 감염이 주도하고 있다. 이날까지 서울 강서구의 댄스교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155명이다. 서울 서초구의 사우나 집단감염에서도 지난 10일 지표환자 확진 후 총 76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에도 부산ㆍ울산 장구 강습과 관련해 총 91명이, 서울 중랑구 체육시설을 통해 18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임 단장은 “사우나와 같은 다중이용시설 집단 감염이 또 다른 시설로 전파되고 있다”며 “비말이 생기기 쉽고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어려운 체육시설이나 강습소 이용은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의료기관도 감염의 주축이다. 중대본이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한 중간 결과를 보면 현재 서울ㆍ부산 등 8개 지역에서 총 10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지난 23일 첫 환자가 발생한 충남 공주시의 요양병원의 경우 전수검사 당시에는 확진자가 없었지만, 이후 직원이 지인모임을 통해 감염되면서 입원환자에게 추가 전파된 경우다. 임 단장은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퇴근 또는 휴일에 사적인 대면모임 참석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청 직원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내 스터디카페를 방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 하고 있다. 뉴스1


다음달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엿새 밖에 남지 않아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는 수능일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학원ㆍ교습소 등을 점검 중이다. 임 단장은 “전국적으로 49만명의 수능 수험생이 코로나19로 인해 응시기회를 잃는 일 없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며 “현재 가족이나 지인간 감염도 다수를 차지해 가정내 거리두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방역당국은 일요일인 29일 중대본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주말 이동량 추이와 60대 이상 고위험군 신규 확진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의료체계의 대응범위가 최종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 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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