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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3 11:5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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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순철 SBS 해설위원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이재국 기자, 김태우 기자] 한국 아마추어 야구계를 이끌 수장이 곧 결정된다. 그런 가운데 이순철 야구해설위원이 회장에 당선될 경우를 가정한 해설 겸직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문제 없다”며 겸직에 대해 찬성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야구계 안팎에서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제24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선거가 오는 12일 열린다.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이순철(60) SBS해설위원(기호 1번), 이종훈(53)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기호 2번), 나진균(53) 전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기호 3번)이 나란히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각자 가진 색깔과 장단점이 뚜렷한 만큼 판세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런데 공약과 별개로 때아닌 ‘뜨거운 감자’ 하나가 떠올랐다. 이순철 후보의 회장 당선시 방송 해설위원 겸직과 관련된 논란이다. 스타 플레이어 출신으로 프로야구 감독까지 거친 이순철 후보는 오랜 기간 방송 해설자로 프로야구와 연을 맺고 있는데, 회장에 당선되더라도 해설위원으로서 활동을 계속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찬반 논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KBSA 정관상 회장의 겸직 금지 규정은 없다. 그동안 기업인이나 정치인들이 자신의 활동을 이어 가면서 회장직을 수행한 전례도 많다. 특히 협회 정관 제24조의 2에는 ‘임원의 보수’에 대해 ‘회장을 비롯한 비상근 임원에게는 보수 또는 급여성 경비를 지급하지 아니한다’고 돼 있다. 이에 따라 “회장 보수도 없는데 이순철 후보가 회장이 된다면 생업을 위해서는 해설위원을 겸직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방송 해설을 하면서 회장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겠느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다른 직군과 달리 해설위원은 야구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이해충돌 가능성도 있다”며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유튜브 '스포츠타임'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투표. 10만명 이상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스포츠타임' 온라인 투표에 10만명 참가…64% “괜찮다”

스포티비뉴스는 자체 ‘스포츠타임(SPORTS TIM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순철 야구해설위원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이 된다면 방송사 해설위원을 겸직해도 괜찮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6일 오후부터 8일 오후까지 커뮤니티 코너에서 진행된 팬 설문조사를 집계한 결과 무려 10만 명의 팬이 투표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9일 오전 현재 투표 참가자 수는 12만 명대로 늘었다). 그 가운데 64%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전체 투표자의 약 3분의 2가 “겸직을 해도 괜찮다”는 찬성 의사를 드러낸 것이다. 반면 “아니다”라는 답은 36%였다.

댓글도 300개 이상 달렸을 정도로 팬들은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팬들의 생각은 KBSA 회장과 해설위원 겸직에 대해 대체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다.

스포티비뉴스는 팬투표와 별개로 아마추어와 프로 야구 관계자들 10명의 의견도 들어봤다. 겸직에 대해 찬반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온 가운데 “괜찮다”고 생각하는 몇몇 관계자들은 “규정상에도 문제가 없는데 회장 일만 잘하면 된다”는 뜻을 드러냈다.

고교야구 감독 A는 “해설위원과 회장직을 겸직한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해설위원 본연의 업무 때문에 회장직에 소홀하게 된다면 그건 문제지만, 본인의 능력과 의지 문제다. 회장으로서 일만 잘한다면 해설위원을 겸직하는 게 뭐가 문제가 되겠는가. 해설위원직과 회장직 사이에 이해 충돌 가능성 얘기가 나오는데 솔직히 어떤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아마추어 야구계 관계자 B 또한 “개인의 역량과 결과적인 문제 아니겠는가. 회장으로서 일만 잘 하면 해설위원 겸직을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면서 “반대로 회장 업무 때문에 해설의 질이 떨어지거나 해설 때문에 회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하면 당사자나 협회, 방송사, 야구계 모두 손해 아니겠는가. 두 가지를 다 잘할 수 있다면 겸직해도 된다고 본다”고 조건부 찬성 의사를 밝혔다.

프로구단 단장 C는 “만약에 당선이 되고 또 겸직을 한다면, 이해충돌이 될 부분은 스스로 조심할 것으로 본다. 팬들도 계속 해설을 듣고 싶어 하는 것 같고, 겸직에 대한 전례도 있다. 오히려 현장을 발로 누비는 이미지의 회장이 될 수도 있다. 아마추어 관계자는 아니지만 야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반대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 아마추어 야구를 관장하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사무실 입구 ⓒ곽혜미 기자


◆ “할 일 많은데 회장에 전념했으면…”, “아마야구계가 판단할 일”

우려도 분명히 있었다. KBSA가 처한 현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는 이 후보의 출사표에서도 충분히 읽힌다. 아마추어 야구를 오랜 기간 관찰해 온 프로구단 스카우트 D는 “KBSA 현안이 산적해있고, 지금 시도협회조차도 통일이 안 돼 서로 반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장이 이걸 다 풀어내야 한다. 대학야구도 '얼리 드래프트(대학 선수들의 졸업 전 프로야구 조기 드래프트 참가)' 때문에 말이 많다”면서 “회장직에 전력투구를 해도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프로구단 단장 E는 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E는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운을 떼면서 “지금까지 겸직 회장은 기업인이나 정치인이었다. 사실 야구계와는 크게 이해관계가 없었다. 하지만 현직 해설위원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직설적인 해설 스타일 아닌가. 방송 중에 KBO나 구단을 거론하거나 압박하는 코멘트라도 한다고 가정하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해설위원 F는 “특별한 개인적 의견은 없지만 만약 회장에 당선되고 해설위원을 겸직하면 굉장히 바쁠 것이다. 해설을 하면 경기가 벌어지기 전 3~4시간 전에 야구장에 도착해 사전 취재도 해야하는데 한 경기에 최소 6~7시간이 소요된다. 일주일에 3경기에 들어간다고 가정할 때 자료 준비하는 시간까지 합쳐 그 이상의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경험이 많은 해설위원이니 아마도 시간 관리에 대한 생각을 이미 하고 있을 것”라고 했다.


▲ 코로나19로 무관중 속에 목동야구장에서 고교야구가 펼쳐지고 있다 ⓒ곽혜미 기자


◆ "이순철 후보 겸직 논란보다 후보자들의 공약 꼼꼼하게 따져야"

이 후보가 겸직에 대해 미리 의사를 밝힌 만큼 이제 공은 투표권자에게 넘어갔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마추어와 프로야구 감독직을 두루 역임한 원로 야구인 G는 “이순철 후보의 겸직 여부에 대해 괜찮다, 아니다를 떠나서 일단 투표를 통해 회장이 되고 나서 적절성 여부가 거론돼야 할 문제 아닌가. 회장 선거에서 떨어질 수도 있는데 벌써부터 무슨 결론을 내리는 것도 우습다”고 잘라 말했다.

외부에서 어떻게 보든 중요한 것은 결국 아마추어 야구뿐만 아니라 소프트볼, 생활체육계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고교 코치 H는 사견임을 전제로 “아마추어 야구계에서는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이순철 후보 개인의 겸직 논란에 앞서 일단 모든 후보자들의 공약을 면밀히 분석하고 가장 좋은 회장을 모시는 게 우선 아닐까”라며 이 후보의 겸직 논란에만 몰리는 시선을 경계했다.

이같이 정작 중요한 후보들의 역량과 공약을 검증하는 이슈가 묻히는 데 대해 걱정하는 다른 야구인들도 있었다.

아마추어 야구 관계자 I는 “과거 회장이나 고위 임원들이 실현 가능성도 없는 선심성 공약부터 남발하고, 이에 혹해서 줄을 선 선거인단 때문에 협회가 관리단체로 전락하지 않았나. 그때 누가 무슨 일이 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지난날의 교훈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후보들 중에 일단 표만 얻겠다는 생각으로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거창한 공약보다 실현 가능성이 있는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가 오히려 현실을 알고 진정성 있게 협회에 헌신할 인물이라는 얘기였다.

협회를 오랫동안 지켜본 또 다른 야구 관계자 J는 “후보는 물론 그 후보의 주변 인물들의 살아온 과정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누가 진정한 일꾼인지, 지금 야구계에 꼭 필요한 인물이 누구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며 “한국 야구와 소프트볼의 미래를 위해 선거인단의 신중하면서도 현명한 투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재국 기자,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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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일면식없는 남성 살해후 여성 상해입힌 혐의
1심 "무작위 살인, 비난 가능성 커" 징역 20년
2심 "죄질 안 좋고, 유족 엄벌 탄원" 항소기각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집 앞에 지나가던 연인의 어깨를 일부러 밀치며 시비를 건 뒤, 집에서 흉기를 갖고 뒤쫓아가 남성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3일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배모(55)씨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배씨는 자신과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응대하지 않는 피해자들을 뒤쫓아가 1명은 흉기로 찔러 죽이고, 1명은 얼굴을 때려 상처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자나 죽은 피해자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면서 "오히려 이들은 배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한다"고 강조했다.

배씨의 심신미약 주장은 "이 사건 당시 정신병적 증상이 동반돼 사물변별능력, 의사결정능력 미약 상태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있기는 하다"면서도 "이를 법률상 감경하지 않았다고 법리오해 잘못은 없다"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배씨는 지난해 설연휴 기간인 1월26일 새벽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자신의 집 앞에 지나가던 A씨 연인을 보고 어깨를 밀치며 시비를 걸고, 응대하지 않자 집에서 흉기를 가져 나온 뒤 뒤쫓아가 A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배씨는 막아서는 A씨의 여자친구 얼굴을 6차례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는다. 이로 인해 A씨의 여자친구는 6주간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었다.

조사 결과 배씨는 현 정권 정책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고 범행을 저질렀고,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등을 일삼은 전과 22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1심은 "별다른 이유가 없는 무작위 살인이다. 비난의 가능성이 크다"며 "살인이라는 행위는 사람 생명이라는 존귀한 가치를 침해하는 범죄다. 그 이유를 불문하고 절대 용인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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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족들과 함께 故 '정인이'(가명)의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이영애는 5일 남편, 쌍둥이 자녀와 함께 경기 양평에 위치한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방문했다. 추운 날씨에 패딩과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이영애와 가족들은 고 정인 양을 위해 진심을 다해 애도를 표했다. 특히 이영애는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파워사다리

이영애 가족의 방문은 정인 양 사건 취재 차 묘소를 찾은 기자들에 의해 포착됐다.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영애가 그동안 정인 양의 소식을 기사로만 접하다가 묘가 양평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양평 집에서 5~10분 거리고, 때마침 아이들이 방학한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가족들끼리 추모를 하려 했는데 현장에 기자분들이 많았다. 본인도 사진에 찍힐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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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생후 16개월에 양부모에게 학대로 사망한 고 정인 양의 사건을 다뤘다. 정인 양은 지난해 2월 입양된 후 사망한 10월 이전까지 5월, 6월, 9월 세 차례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지만 경찰이 양부모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고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며 사망에 이르게 됐다.

정인 양 사건은 양부모의 충격적인 학대 정황과 관련 기관들의 방임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입양 아동들을 위해 변화의 목소리를 촉구하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역시 방탄소년단 지민, 배우 고소영, 이민정, 한혜진, 신애라 등 유명인들의 참여가 더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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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매우 안타깝다"며 입양 아동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서울청사에서 긴급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해 아동학대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이영애가 방문한 안데르센 공원묘지는 한국 최초의 어린이 전문 자연 장지로 소아암 백혈병으로 부모 곁을 떠난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곳이다. 정인 양의 경우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 아니지만 이곳에 수목장으로 묻혔다. 사건이 알려진 이후 많은 시민들이 선물을 두고 가꾸고 있지만 처음에는 3000원짜리 액자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가온차트 '2020 연간 앨범 차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까지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은 이 차트 톱100에 총 22장의 앨범을 올렸다. 톱100 앨범의 전체 판매량에서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량은 37%에 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2020 연간 앨범차트'에서 1위와 2위를 싹쓸이하며 1,000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고, 세븐틴 역시 2장의 앨범 모두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며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친구는 2장의 앨범으로 톱100 순위에 올랐고, 뉴이스트 역시 톱50에 자리했다.

'빅히트 최강 막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글로벌 팬 메이드 그룹' ENHYPEN도 톱30에 들며 '4세대 아이돌'을 선도하는 아티스트로 진가를 뽐냈다.

■ 방탄소년단, 1·2위 석권…100위 내 13장 앨범 진입

방탄소년단은 '2020 연간 앨범 차트'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으로 연간 누적판매량 437만 6,975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가온차트 연간 앨범 차트에서 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2위 역시 방탄소년단이다. 지난해 11월 20일 발표된 'BE (Deluxe Edition)'가 누적판매량 269만 2,022장으로 'MAP OF THE SOUL : 7'의 뒤를 이었다.

방탄소년단은 가온차트의 '2020 연간 앨범 차트' 100위 안에 총 13장의 앨범을 안착시켰다. 1위와 2위에 오른 'MAP OF THE SOUL : 7'과 'BE (Deluxe Edition)'를 비롯해 'Skool Luv Affair Special Addition'(10위), 'MAP OF THE SOUL : PERSONA'(45위), LOVE YOURSELF 結 'Answer'(49위), LOVE YOURSELF 轉 'Tear'(51위), LOVE YOURSELF 承 'Her'(58위), '화양연화 Young Forever'(64위), 'WINGS'(68위), 'YOU NEVER WALK ALONE'(74위), '화양연화 pt.2'(88위), 'Skool Luv Affair'(98위), '화양연화 pt.1'(99위) 등이다. 100위 안에 든 13장 앨범의 연간 판매량 총합만 904만 7,785장에 달한다.

■ 세븐틴, '더블 밀리언 셀러' 달성…뉴이스트·여자친구 선전

가온차트 '2020 연간 앨범 차트' 3위의 주인공은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가 지난 한 해 누적판매량 137만 7,813장을 기록했다. 또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은 112만 2,850장 이상 팔려 6위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세븐틴이 작년에 내놓은 2장의 앨범 모두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뉴이스트 역시 빅히트 레이블즈의 활약에 힘을 보탰다. 미니 8집 'The Nocturne'이 연간 누적판매량 순위 46위를 차지한 것.

지난해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여자친구는 가온 '2020 연간 앨범 차트'에 2장의 앨범을 순위에 올렸다. '回:Song of the Sirens'과 '回:LABYRINTH'가 각각 92위와 100위에 랭크됐다.

■ '빅히트 최강막내' 투모로우바이투게더·ENHYPEN, 톱30 차트인…4세대도 빅히트 레이블즈

이번 가온차트 '2020 연간 앨범 차트'에서는 빅히트 레이블즈의 막내 그룹 활약도 돋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3집 'minisode1 : Blue Hour'로 47만 6,596장의 누적판매량을 기록하며 19위에 안착했고,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는 28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이 차트의 100위 내 차트인한 2019년 데뷔 그룹 중 독보적인 앨범 누적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데뷔 후 1개월 남짓한 활동으로 2020년을 마무리한 ENHYPEN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은 37만 9,992장이 판매돼 24위에 랭크됐다. 이는 2020년 데뷔한 그룹의 앨범(단일 앨범 기준) 판매량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빅히트 최강막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역대급 신인' ENHYPEN 모두 쟁쟁한 선배 그룹들과 더불어 톱30에 이름을 올리며 4세대 아이돌을 선도하는 아티스트임을 제대로 증명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빌리프랩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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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FC안양이 코스타리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공격수 조나탄 모야를 임대 영입했다.

안양은 13일 "조나탄 모야를 코스타리카 클럽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로부터 1년 간 임대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10/11시즌 코스타리카의 사프리사에서 데뷔한 조나탄 모야는 스페인 라 리가의 우에스카, 우크라이나의 지르카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보유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18/19시즌부터는 코스타리카의 데포르티바 알라후엘렌세에서 활약했고, 2021시즌 시작과 함께 안양에 임대로 합류하게 됐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인 그는 U17, U20, A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북중미 U17 챔피언쉽과 FIFA U17 월드컵, 북중미 U20 챔피언쉽 등 연령별 대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A대표팀 발탁 이후에는 코파 아메리카나와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등에 출전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지난 2018년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열린 바스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하는 등 최근에도 코스타리카 A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다.

조나탄 모야는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싸움과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에 능한 공격수다. 뛰어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수비가담 역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21시즌 코스타리카 리그와 플레이오프,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등을 통틀어 전반기에만 총 19경기에 출전해 12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정도로 최근 컨디션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안양에 공격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조나탄 모야는 입국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한국 땅을 밟을 계획이다. 이후 자가격리 기간을 거쳐 구단의 메디컬테스트 절차를 밟는다.파워사다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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