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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01 09:19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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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이런 외국인 선수 또 없습니다”.

애써 눈물을 참고 웃으며 떠났다. 지난 2018년 한화의 10년 암흑기를 깨며 가을야구를 이끈 ‘복덩이’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30)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만 안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6월 22일 웨이버 공시된 뒤 일주일가량 신변 정리를 한 호잉은 가족들과 함께 30일 오전 미국 디트로이트로 출국, 고향인 오하이오주로 돌아갔다.

타격 부진으로 올 시즌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호잉은 한화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2018년 첫 해 142경기 타율 3할6리 30홈런 110타점 23도루로 공수주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3위로 견인했다. 지난해 시즌 막판에는 부상을 참고 뛰는 투혼으로 팀에 감동을 안겼다. 둘째 딸을 대전에서 낳을 정도로 한국에 애정이 넘쳤다.

호잉은 웨이버 공시 다음날에 삼성과 원정경기를 앞둔 대구 숙소에서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했다. 3년간 그의 곁을 지켰던 김지환 통역은 “호잉이 눈물 날 것 같아 일부러 짧게 인사를 했다”며 “한 번도 불평불만이나 싫은 소리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인성이 좋고, 팀을 위한 마음도 특별한 선수였다. 이런 외국인 선수를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아쉬워했다. 팀 동료 김태균도 “호잉은 정말 열심히 했다.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 우리 팀 후배 선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동안 고마웠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날에 행운을 빌었다.

다음은 출국 전 대전에서 만난 호잉과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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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버 공시 통보를 받은 뒤 팀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 내가 조금 더 잘했다면 이런 상황이 안 됐을 텐데… 그래도 지난 몇 년간 한화에서 야구하며 즐거웠다. 야구는 비즈니스다. 이 역시 야구의 일부분이고, 겸허히 받아들였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팀에 미안한 마음이 크다.동행복권파워볼

- 선수들과도 작별 인사를 했는데 어떤 이야기를 했나.
▲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팀 동료들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작별 인사를 했다. 그동안 같이 야구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많이 보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료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

- 한화에서 3년이란 시간을 보냈는데 돌아보면 어떤가.
▲ 올해는 힘들었지만 작년과 재작년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덕분에 아드레날린을 날리며 좋은 경기를 했다. 2018년은 내가 가장 잘했던 해이고, 팀도 좋은 성적을 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올해는 무관중 경기로 인해 팬들의 응원을 받지 못한 채 야구를 한 게 아쉬웠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 2018년 고척돔에서 데뷔전, 첫 타석이다. 번트 안타 이후 도루가 기억에 난다. 첫 해 스프링캠프 때 내가 보여준 게 없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오래 못 버티고 중간에 집에 갈 것이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래, 정규시즌 때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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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가장 아쉬웠던 장면이 있다면.
▲ 올해 팀이 18연패를 한 것이 가장 아쉽다. 긴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온 기분이었다. 무관중이라 팬들이 찾아주시지 못해 나도 야구 선수로서 에너지를 받지 못했다. 무기력한 경기를 한 것에 아쉬움이 든다.
- 올 시즌 부진 이유가 있다면. 입국 2주 자가격리 여파도 있었나.
▲ KBO리그에서 야구를 하며 중요한 부분을 꼽는다면 딱 두 가지 있다. 가족들이 항상 옆에 있는 것, 야구를 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받는 것이다. 올해 같은 경우 3개월 가까이 가족들도 못 보고, 팬 없이 무관중으로 한 것이 힘들었다. 나 스스로도 뭔가 해결해야겠다는 압박감도 없지 않았다. (호잉의 가족들은 6월초 입국한 뒤 2주 자가격리를 거쳤고, 6월 중순에야 온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내 방출 통보를 받았다.)

- 3년간 한화에서 고마웠던 사람들도 많았을 텐데.
▲ 팀 동료들 모두 고맙다. 그 중에서도 하주석과 야구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균과 최진행도 항상 잘 챙겨줘서 고마웠다. 2018년 나와 같이 30홈런 100타점을 기록한 이성열도 특별한 사람이었다. 송광민과는 누가 더 많은 타점을 내는지 장난치곤 했다. 내 앞 타순에서 타점을 많이 뺏어갔다(웃음).

- 하주석과는 어떤 이야기를 자주 했는가.
▲ 하주석이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때 나도 울었다. 너무 슬펐다. 첫 해 캠프 때부터 하주석과 친해졌고, 남동생 같은 느낌이었다. 나와 하주석은 비슷한 유형의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서로 공감을 많이 했다. 야구 선수로서 내야 땅볼을 쳐도 아웃되지 않을 것이란 마음으로 뛰는 자신감과 열정을 높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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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돌아가서 계획은 어떻게 되나.
▲ 내 야구 커리어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에 돌아가서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하고 있다. 미국 에이전트가 구단들에 연락을 취하면서 경기를 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아직 정확한 계획은 없고, 에이전트와 상의한 뒤 접촉을 해보고 결정할 것이다.
-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간 선수도 많은데.
▲ 나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웃음). 한국에서 얻어가는 게 많다. 한국 선수들은 항상 이기나 지나 ‘화이팅’이란 단어를 많이 쓴다. 화이팅을 배운 것 같다. 어느 누군가에만 의존하지 않고 나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야구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 호잉에게 한화 이글스란 어떤 의미인가.
▲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에는 대타, 대주자, 대수비로 뛰며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선수였다. 한화는 내게 처음으로 풀타임으로 야구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팀이다. 내게 경기를 맡기고, 모든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잘 도와줬다. 잊을 수 없는 고마운 구단이다.파워볼게임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SNS를 통해 팬들의 댓글을 많이 봤다. ‘3년간 한화에서 고생했다’는 응원과 격려를 받은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얼마나 더 감사드린다는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야구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선수였다고 생각한다. 시즌 후 미국에 돌아가면 친구나 친지들이 ‘한국에서 야구하면서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면 항상 ‘팬’이라고 답했다. 무관중 경기가 끝난 뒤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주셔서 한화에 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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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함덕주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과 SK의 경기 9회초 SK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함덕주가 마무리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주는 게 크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올 시즌 불펜 안정세를 가져온 일등공신으로 함덕주(25)를 꼽는다. 기록도 이를 증명한다. 함덕주가 첫 세이브를 올린 5월 17일 KIA전 이래 두산의 구원진 평균자책점은 5.27로 리그 6위, 그 이전 치른 10경기에서 기록은 8.07로 리그 꼴찌다. 월별로 봐도 8위(7.58)에서 4위(4.32)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 보직의 원래 주인은 이형범(26)이었다. 비시즌 내내 함덕주와 경쟁을 해왔는데, 개막 직전 김 감독이 이형범을 고정으로 못박았다. 함덕주는 세이브 상황 직전 이닝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2년 차를 맞이한 이형범이 영 갈피를 잡지 못했다. 5월 6일 LG와의 개막 시리즈에서 세이브를 올린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5월 10경기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3.50(8이닝 12실점)을 거두며 1군에서 말소됐다.

그 바톤을 넘겨받은 함덕주는 여전히 순항 중이다. 6월까지 총 2승 2홀드 7세이브를 올렸는데, 피홈런이 하나도 없었다. 5월 평균자책점 2.13에 비해 6월 기록(3.52)이 살짝 올라서긴 했으나 시즌 성적은 여전히 2점대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27일 NC전은 함덕주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8회 조기 투입돼 상대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3-3 동점을 지켰고, 9회말 9득점 타선 빅이닝의 발판을 놓았다. 김 감독이 “함덕주가 중요한 순간 최고의 피칭을 했다”고 극찬할 정도였다.

마지막을 지키는 클로저의 안정감은 앞서 나설 투수들의 마음도 편안히 한다. 홍건희(28)와 채지선(25)이 대표적인 수혜자다. 지난달 8일 KIA와의 트레이드가 성사됐을 때까지만 해도 수준급 백업 내야수였던 류지혁을 보냈다는 점에서 팬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두산에서 치른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9(11.1이닝 3실점 2자책)를 올리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군 첫 시즌인 채지선도 6월 초 엔트리 복귀 후 9경기 평균자책점 3.72(9.2이닝 4실점)로 순항 중이다.

9회 출격할 자원이 있고 없고는 불펜 운용에서 천지 차이다. 일단 마무리를 고정하면 앞의 카드를 비교적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함덕주로 역산이 가능해지니 두산도 필승조를 계산해 이기는 경기를 잡고 갈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함덕주가 불러온 나비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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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선발 이승호가 30일 고척 두산전에서 2-1로 앞선 5회 이닝을 마치며 야수들에게 엄지를 세워보이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고척=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묘하게 우연이 생겨서 살짝 고민중이긴 한데…….”

처음이 어렵지 두 번은 쉬웠다. 이승호(21·키움)는 지난달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5월 한 달은 들쑥날쑥 했지만, 6월에는 잘 던지고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마침내 첫 승은 8전9기만에 어렵게 나왔다. 지난 25일 잠실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5이닝 8안타 2실점으로 시즌 처음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여기서 일단 물꼬를 트니 연승가도를 달렸다.

두번째 승리는 타선의 덕을 크게 봤다. 타선이 무려 11득점을 합작하며 초반부터 이승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승호는 “전체적으로 팀원들이 잘해줬다. 점수를 많이 뽑으니까 마운드에서 편안하게 던질 수 있었다”며 “첫승 이후 연승이 되니 저도 신기하다. 이상하게 두산전에는 운이 따라주는 것 같다”고 웃었다.

지각 첫 승을 이룬 후 이승호는 선수단 전체에 커피를 돌렸다. ‘2승을 거뒀으니 또 쏘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승호는 징크스를 의식하는 듯하더니 이내 고개를 저었다. “묘하게 우연이 생겨서 살짝 고민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밥 때문에 참아야겠다. 평소엔 형들이 사달라면 다 사주지만, 쉬는 날 밥은 내가 사먹어야 하지 않나. 나 많이 먹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을 위해 신경쓰고 노력해준 동료들을 위해 통 크게 지갑을 열었지만, 프로 3년 차 선수에겐 나름 큰 지출이었다. 이젠 돈이 아닌 성적으로 보답할 때다. 이승호는 “5월과 달리 6월은 생각을 편안하게 하려고 했다. 볼카운트가 3볼이 되도 맞는다고 생각하고 가운데 보고 던진다. 부담을 덜어내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며 “팀이 2위를 달리고 있다. 나도 현재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고 싶은 게 제일 크다. 그래야 성적이 따라온다”고 각오했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에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2명 발생한 29일 저녁 대전 동구 대전천동초등학교 교문 앞이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6.29/뉴스1
대전에서 전국 최초로 코로나19(COVID-19) 교내 감염사례가 나와 교육 및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천동초 5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각각 120번, 12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20번 환자는 전날(29일) 확진된 115번 환자와 같은 반 학생으로 지난달 22~24일 등교 당시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21번 환자도 115번 환자와 같은 천동초 5학년 학생으로, 반은 달랐지만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 오후 6시쯤 충남중 3학년인 114번 확진자와 천동초 5학년인 11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동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113번(40대·여) 환자의 자녀들이다.

113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확진된 105번 환자와 같은 판암장로교회 교인으로, 같은 달 21일 105번 확진자 등 80여명과 함께 예배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EU(유럽연합)와 30일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그린 뉴딜' 정책의 중요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EU(유럽연합)와 30일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그린 뉴딜' 정책의 중요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샤를 미셸 EU(유럽연합)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는 코로나를 겪으며 기후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크게 각성했고, 빠르게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를 체감했다"며 "기후변화와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 그린 딜' 정책을 통해 글로벌 기후 환경 문제 해결을 주도하는 EU 신지도부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정책의 중요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손을 내밀었다. 이번 회담은 작년 말 출범한 EU 신지도부와의 첫 정상회담이자 코로나 국면 이후 올해 최초로 개최된 양자 정상회담이다.

문 대통령은 특히 "올해는 한국과 EU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지 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EU는 한국의 가장 큰 투자 파트너이자 제3의 교역 파트너다. 한국은 EU와 3대 핵심 협정을 모두 체결한 최초의 국가이고, 한-EU FTA는 경제 협력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파워볼

문 대통령은 아울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도 당부했다. 그는 "'평화의 위협'에 '석탄철강공동체'라는 창의적 노력으로 극복한 유럽의 용기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있다"며 "오늘 회담에서 양자 현안과 글로벌 도전 과제들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한국과 EU가 미래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 상생을 선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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