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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9 13:4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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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모습. 인천공항=뉴스1


일본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에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과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일 일본 측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파워볼게임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과 약 20분간 통화했다. 통화는 모테기 외무상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판결 관련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모테기 외무상이 먼저 일본의 입장을 설명했고,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이미 밝힌 입장을 설명한 후 일본 정부 측에 과도한 반응을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이 8일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판결 이후 외교부는 "정부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하여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면서도 "한일 양국 간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제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판결로 한일관계가 악화해선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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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미국대학농구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21, 데이비슨대)이 값진 교훈을 얻었다.

이현중이 속한 데이비슨대는 9일 노스캐롤라이나 데이비슨 홈구장 존 벨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CAA A10 컨퍼런스 정규시즌’에서 데이튼에 연장전 끝에 78-89로 졌다. 데이비슨은 시즌 6승 5패, 컨퍼런스 2승2패로 A10 컨퍼런스 공동 6위로 처졌다.

이현중이 올 시즌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출전한 이현중은 타이트한 상대 수비에 막혀 공을 잡기도 버거웠다. 이현중은 장기인 3점슛을 3개 시도했으나 모두 빗나가 시즌 첫 무득점에 그쳤다. 그는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턴오버, 1파울을 남겼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현중은 후반전 중용되지 못했다. 경기가 연장전까지 넘어갔지만 데이비슨이 막판 고비를 못 넘기며 연장전서 6-17로 뒤져 패했다. 이현중이 올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한 것은 지난 12월 2일 텍사스전 6점 이후 두번째다.

올 시즌 이현중은 기량이 일취월장했지만 타이트한 수비가 붙을 때 다소 고전하는 경향을 드러냈다. 주전으로 자리를 굳힌 이현중은 시즌 평균 16.9점, 4.5리바운드, 2.7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50.8%로 여전히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기사제공 OSEN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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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두살배기 의붓 여동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1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제1형사부·판사 임해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13세미만미성년자유사성행위)혐의로 기소된 A군(19)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과 40시간의 성폭력 방지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군는 지난해 7월 30일 오후 10시 10분쯤 경기 부천시에 있는 집에서 의붓동생 B양(2)의 성기를 만지고 상처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주방 식탁에서 B양의 기저귀를 갈아주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A군의 행위로 출혈 등 상처를 입어 병원치료를 받았다.

A군은 법정에서 자신의 행위를 범죄로 인식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복동생이자 2살에 불과한 피해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를 당시 피해자가 엄청 울었다고 진술했다는 것을 비추어 보면 피해자가 범행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하더라도 피고인의 행동으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공포를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의 중요부위에 출혈이 발생하는 등 추행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의 어머니가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다만, 아버지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범죄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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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언트 수소트럭, 대당 7억~10억원으로 알려져
대기질 개선 효과 가장 커…정부 파격 지원 이유

정부가 올해 수소트럭 보조금을 한 대당 4억원으로 책정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대체 원래 가격이 얼마길래 보조금만 4억원에 달하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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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에서 수소트럭을 생산하는 곳은 현대자동차 밖에 없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 트럭 양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대형 트럭인 '엑시언트'에 연료전지를 탑재한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7월엔 스위스에 10대를 첫 수출했습니다.파워볼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수소트럭이 바로 엑시언트 수소트럭입니다. 이 트럭은 아직 국내에서 개인에게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업계에 따르면 크기와 사양에 따라 약 7억~1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엑시언트가 1억~2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5~7배가량 비싼 셈입니다. 보조금이 4억원에 달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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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억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소트럭의 대기질 개선 효과 때문입니다. 디젤 트럭은 운행 과정에서 여러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대형 트럭 한 대가 발생하는 연간 초미세먼지는 일반 자동차 평균의 40배 이상입니다. 디젤 트럭은 또 한 대당 연간 약 69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그러나 수소트럭은 운행 중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발생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대형 트럭은 '수소'로 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우선 수소차는 대형 트럭에 필수인 장거리 운행에 유리합니다. 수소탱크 용량만 추가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승용 수소차에 비해 충전도 쉽습니다. 화물을 싣거나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충전소를 설치하면 됩니다. 100㎞ 이상 거리를 운행할 경우 수소트럭이 배터리 전기트럭 대비 운송 비용이 더 저렴하다는 맥킨지 보고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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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조금을 받는다해도 3억~6억원가량 부담해야 살 수 있는 만큼 일반 개인이 구매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조금을 더해도 일반 트럭보다 비싼 것이 문제입니다. 정부는 일단 올해 다섯 대만 시범 지원하고, 내년부터 차종이 다양해지는 것에 맞춰 보조금을 추가 신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현대차가 수소트럭 가격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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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최우식이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 회화 실력을 드러냈다.

1월 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한옥 게스트하우스의 손님 픽업을 맡은 신입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기차역으로 손님을 데리러 간 최우식은 외국인과 능숙한 영어 대화를 이어갔다. 뇌과학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치매, 신경과학 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영어로 일상 대화부터 한국 전통문화 설명까지 능숙하게 해낸 최우식은 '윤스테이'에서 지낼 때 주의할 점도 세세하게 알려줬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외국인 손님에게 최우식은 "2개 국어가 힘들다. 옛날에는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했는데 요즘은 한국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한다. 꿈도 예전에는 영어로 꿨는데 지금은 한국어로 꾼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외국인 손님은 "영어와 한국어는 문장 구조가 달라서 배우기 어려운 것 같다"고 공감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 간 최우식은 캐나다 명문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에 다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파워볼게임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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