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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31 15:09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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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아니냐”
시의회 “누리집 보수 과정 실수”

31일 오전 9시께 세종시의회 누리집 모습. 무소속 강 아무개 의원 프로필에 코알라 사진을 넣은 채 게시돼 있다. 세종시 누리집 갈무리


세종시의회 누리집 비례대표 소개란에 무소속 의원으로 코알라가 소개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4∼5일간 의회 누리집에 걸려있던 코알라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가 아니냐”는 시민 항의 뒤에야 내려갔다. 코알라는 극우성향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할 때 쓰이는 이미지다. 시의회는 “누리집 보수 과정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31일 오전 9시께 세종시의회 누리집의 지역별 의원소개 페이지 중 비례대표 부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영세 의원, 미래통합당 박용희 의원과 함께 코알라 사진이 걸려 있는 프로필에는 강 아무개가 무소속 비례대표로 소개돼 있었다. 코알라 사진을 클릭하면 뜨는 주요경력과 학력사항에는 ‘테스트(test)’라고 적혀 있었다.

이를 발견한 한 시민이 시의회에 전화를 걸어 ‘왜 코알라 사진이 의원 소개로 걸려있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것 아니냐’고 항의하자, 시의회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해당 사진과 프로필 등을 내렸다.

코알라는 일베 회원들이 이른바 ‘노알라’라는 이름으로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고인의 얼굴과 합성해 쓰는 이미지다. 2013년 한 호두과자 판매점이 노알라가 그려진 포장지를 사용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동행복권파워볼

세종시의회는 누리집을 고치는 과정에서 우연히 일어난 실수란 입장이다. 시의회 누리집을 위탁해 제작하고 유지·보수하는 대구의 한 업체가 지난 26∼27일 누리집 시스템 문제를 고치는 과정에서 시험용으로 코알라 프로필 등을 만들어놓고 미처 지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코알라 옆에 적힌 강 아무개란 이름은 세종시의회 누리집 운영 담당 공무원의 것이었다.

누리집 수정 업무를 한 업체 관계자는 “정말 실수였다. 컴퓨터에 있던 여러 이미지 중 아무거나 가져다 쓴 것”이라며 “코알라가 그런 의미로도 쓰인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고 해명했다.

세종시의회 관계자는 “이유야 어쨌든 시의회 누리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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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마스크 착용' 강조 캠페인​/사진=연합뉴스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10배로 강한 코로나바이러스 'D614G'가 인도네시아에서도 발견됐다.

​D614G라는 이름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기 부분 단백질에 있는 614번 아미노산이 아스파르트산(D)에서 글리신(G)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붙여졌다.

인도네시아 일간 자카르타포스트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에이크만 분자생물학연구소는 "인도네시아에서 분석한 코로나바이러스 총 유전자 염기서열(whole genome sequencing) 22개 가운데 8개에서 D614G 변종이 발견됐다"며 "변종에 의한 감염자 비율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국 대부분 환자 사이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D614G 변종은 1월 말 독일에서 처음 검출됐고, 미국·유럽지역에서 흔히 발견된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도 지난 17일 "인도와 필리핀 등에서 입국한 이들로부터 D614G 변종이 발견됐다"며 "원래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10배가량 강하기 때문에 슈퍼전파자에 의해 쉽게 옮겨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에이크만 연구소는 "D614G 변종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10배 강하다는 것은 실험실에서 배양한 세포 시험에 한정한다"며 "인간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되는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2719명), 28일(3003명), 29일(3308명) 사흘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가 30일 2858명으로 내려왔다.

인도네시아의 누적 확진자는 17만2053명, 누적 사망자는 7343명이며 인도네시아 국립대 역학자 샤흐리잘 샤리프는 연말까지 실제 감염자가 50만명까지 늘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lh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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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운동뚱’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시 몇 끼’ 특집을 맞아 전라북도 무주군의 자연밥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민경은 점심을 먹는 도중 입에 음식을 넣고 대화를 하자 유민상은 곧바로 이를 따라 하며 놀렸고, 김준현은 “입안에 음식은 다 먹고 얘기해, 사람들이 놀린다”라며 옆에서 한 마디 거들었다. 하지만 김민경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고 “이제 나 놀릴 사람 별로 없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에 김준현은 “왜 놀릴 사람이 없냐? 다 패버렸냐?”라며 장난스레 질문을 던지자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제 날 놀리지 않는다”라며 운동뚱 영향임을 언뜻 내비쳤다. 그러자 유민상은 올 것이 왔다는 듯 “이제 힘의 경지에 다다랐다”라며 김민경에게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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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삼성전자가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오포'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에 1위를 뺏긴데 이어 동남아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에 역전당한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점유율 20.3%를 차지한 중국의 '오포'였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19.5%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

전체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2% 감소한 2.40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로도 7% 감소한 수치다.

통상 1분기보다 2분기에 스마트폰 구매가 더 많이 이루어지는 동남아시아 소비자 구매패턴을 감안하면 2분기에 코로나 19 영향이 더 컸던 것으로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


동남아시아 OEM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포에게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올해 1분기 다시 시장점유율 18.9%로 1위를 탈환했다. 하지만 1분기 만인 지난 2분기에 오포에게 다시 1위 자리를 내준 것이다.

삼성은 동남아 시장에서 19.5%를 차지하며 20.3%로 1위를 차지한 오포에 0.8%p의 격차를 보였다.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또 다른 중국 브랜드인 비보와 리얼미가 큰 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3위는 중국의 비보(17.9%)가 기록했고, 4위 샤오미(14%), 5위 리얼미(12.8%) 순이었다.

삼성전자가 오포에 역전당한 것은 코로나19 여파라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 사태로 소비 심리가 꺾이면서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것이다.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 주요 가격대별 판매 점유율 동향.


가격대 별로 볼 때 동남아 시장에서 $150 ~ $249의 가격 대의 제품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40% 감소했다. 반면 $149 이하 가격 대의 제품 판매는 10% 감소에 그쳤다.

한편 $150~$249 제품의 판매가 줄면서 삼성과 샤오미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150~$249 가격 대의 강자인 삼성은 Galaxy A21, A51, A70 등을 중심으로 주요 모델 판매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해당 가격 대의 수요 감소 추세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박진석 연구원은 "최근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3분기에도 판매량 회복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대응이 락다운이 아닌 한국형 거리두기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3분기 실적은 2분기에 비해 점진적인 회복을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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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홈런군단’으로 자리매김한 다저스가 내셔널리그의 월간 팀 홈런 역사를 새로 썼다.

LA 다저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7-2로 승, 2연승을 질주했다.

1회초 코리 시거가 터뜨린 솔로홈런이 결승타로 연결됐다. 또한 다저스는 윌 스미스(솔로홈런), 코디 벨린저(투런홈런)도 각각 홈런을 쏘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 전까지 8월에 54홈런을 기록 중이었던 다저스는 이로써 한 달 동안 총 57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내셔널리그에 소속된 팀이 한 달 내에 만든 최다홈런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6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작성한 56홈런이었다.

한편, 양대리그를 통틀어 한 달 최다홈런은 지난해 8월 뉴욕 양키스가 터뜨린 74홈런이었다.파워사다리

[LA 다저스 선수들.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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