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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4 15:0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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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로버트 패틴슨('테넷' 스틸 컷) 드웨인 존슨(뉴스1 DB)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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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새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앞서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할리우드 영화계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배니티 페어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인 '배트맨' 촬영이 재개된지 불과 며칠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로버트 패틴슨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타로, 현재 상영 중인 '테넷'의 주연이다.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벤 애플렉의 뒤를 이어 '배트맨'의 새 주인공으로 낙점된 바 있다.

'배트맨'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는 "배트맨 제작의 한 멤버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정해진 규약에 따라 격리되고 있다"고만 밝혔으나 이후 확진자가 로버트 패틴슨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에프엑스시티

앞서 '배트맨'은 올해 초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선언이 내려지면서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국 런던에서 6개월만에 '배트맨' 촬영이 재개된 직후에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배트맨'은 애초 2021년 6월 개봉을 목표로 했지만, 촬영 기간이 늘어나면서 2021년 10월로 개봉을 미룬 상태다.

로버트 패틴슨 뿐 아니라 최근에는 '더 락'이란 별칭으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준 바 있다.

드웨인 존슨은 WWE에서 '더 락'이란 이름으로 활동해온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리며 "나와 내 아내, 두 딸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코로나19는 우리 가족이 견뎌야 했던 일 중 가장 도전적이고 어려운 일이었다"면서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심각한 부상을 당하거나 퇴출 당하거나, 파산을 당하는 등 내가 몇 번 겪었던 여느 사건들을 극복하는 것과는 달랐다"고 자신만의 경험담을 알렸다.

더불어 드웨인 존슨은 방심하지 말라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챙겨 먹으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정치적인 이유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웨인 존슨과 로버트 패틴슨 뿐 아니라 앞서 지난 3월 할리우드 대배우 톰 행크스가 아내 리타 윌슨과 더불어 호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격을 준 바 있다. 다행히 톰 행크스 부부는 약 일주일 만에 자가격리를 끝내고 완치 소식을 전했고, 이후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해 혈장을 기부하는 등의 선행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드리스 엘바와 올가 쿠릴렌코 등도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됐다. 하지만 브로드웨이 스타 닉 코더로, '죠스'에 출연했던 리 피에로, '에이리언2'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나섰던 제이 베네딕 등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ujene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뉴스1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박명수가 노홍철과의 근황에 대해 얘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검색N차트' 코너를 꾸몄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박명수씨가 언급된 게 지난 1년간 30만4000건이다"라며 "많이 올라왔다, 지난 번엔 10만건이 안 됐는데 최근에 이슈가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대해 전민기 팀장은 "새로 시작하신 유튜브에서 굴욕을 당하시더라"라며 "거시서 조세호씨에 대해서 (박명수씨 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걸 봤는데 조세호씨가 같은 기간 동안 8만여건이 언급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팀장은 박명수의 연관어를 언급하면서 노홍철을 얘기했다. 박명수는 이에 "노홍철이 빵집을 하는데 새벽마다 집 문 앞에 빵을 걸어두고 간다"라며 "비오는 날에도 '형님 생각이 났어요'라고 말하며 빵을 걸어두고 가더라, 감동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된 서울 자양동 혜민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파워볼게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폭발적 확산 추세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서울과 대구, 충남 천안의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번져 병원발 n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남도는 4일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근무하는 20대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간호사는 이 병원 한 병동에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에 열이 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중부권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는 지난달 23일 이 병원 내시경실과 응급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로 꾸준히 확진자가 늘었다. 지금까지 의료진 16명에 더해 의료진의 가족·지인, 환자 등을 더해 총 20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날까지 이 병원 직원 2600여명 중 20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마쳤다.

서울에서도 병원발 집단감염 불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송파구 서울아산병원과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각각 5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지난 2일 입원환자 1명이 최초로 확진 판정받은 뒤 3일 같은 병동 환자 2명과 보호자 3명이 연이어 확진됐다. 혜민병원은 지난달 31일 병원 관계자가 최초 확진된 뒤 2일까지 10명, 3일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병원 관계자 10명, 환자 2명, 가족과 지인 4명이 등이다. 강서구의 서울대효병원에서도 지난달 26일 요양보호사 1명이 처음 확진된 데 이어 입원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호트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혜민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효병원을 포함해 중랑구 녹색병원, 강서구 서울부민병원,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한양대병원 등 서울 지역 7개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대구의 동아메디병원에서도 지난달 말부터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지난달 27일 동아메디병원에서 일하는 방사선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9일 간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되자, 병원은 코호트 격리 조처됐다. 이어 지난 2일 환자 4명과 의료진 1명 등 5명도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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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 당국 강풍 피해 우려
트럭 넘어지고 건물 외장재 훼손될 수도

하이선이 북상하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영향권에 접어든 일본이 강풍 피해 우려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바람이 초속 80m로 예보되면서 일본 기상 당국이 분주한 모습이다.

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현재 일본 오사카시에서 남쪽으로 약 1450㎞ 떨어진 북위 21.5도 동경 135.6도 해상에 중심이 있으며 시간당 15㎞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속도라면 오는 7일 새벽 규슈섬 서쪽인 가고시마 앞바다까지 중심이 이동하고 이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선은 중심기압 95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45m, 순간최대풍속 초속 60m로 일본 기상청 기준 '매우 강한' 상태로 분류되고 있다. 북상하면서 더욱 세력을 키울 것이란 관측이다.

오는 6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본섬 남동쪽에 있는 다이토 열도를 지날 때는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55m,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80m까지 상승한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7일 새벽에도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50m, 순간 최대 풍속 초속 70m로 여전히 강력한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일본 기상청은 오키나와 지방에서 5~6일, 규슈에는 6~7일 폭풍이 몰아치고 바다가 매우 거칠어지며 경보급 호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일본 당국은 강풍 피해를 특히 우려하고 있다. 대략적인 순간 풍속을 기준으로 초속 50m를 넘으면 건물 외장재가 훼손돼 광범위하게 날리고 주행 중인 트럭이 넘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초속 60m를 넘으면 나무, 전주, 가로등이 쓰러지고 시멘트 블록 벽이 넘어지며 가옥이 무너지거나 심한 경우 철골 구조물이 변형되는 일도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민영 방송 TV 아사히는 초속 80m는 시속 288㎞이며 "신칸센에서 얼굴을 내밀고 바람을 맞는 것과 같은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일부 방송사는 강풍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이 내동댕이쳐지는 장면이나 승용차에서 내린 사람이 창틀을 붙잡고 매달리다시피 한 모습 등 스턴트맨을 활용한 위력 시험 장면을 방영하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당국은 하이선이 전례 없는 피해를 낳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특별 경보를 미리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마이삭'이 제주를 강타하고 지나간 3일 오전 병원 관계자들이 제주시 연동 한라병원에서 도로로 쓰러진 큰 나무를 치우고 있다. 2020.9.3 [사진=연합뉴스]

한편 일본과 인접한 제주도도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오는 7일 오전 9시께 서귀포 동쪽 약 200㎞ 해상을 지나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에 근접할 즈음 예상 중심기압은 945hPa(헥토파스칼), 중심최대풍속 초속 45m(시속 162㎞), 강도는 '매우 강'이다.

태풍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제주에는 초속 10~16m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양식장, 농작물 등의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앞서 하이선과 경로가 비슷한 2012년 볼라벤(8월27일)과 덴빈(8월30일)이 연이어 제주를 강타한 바 있다. 볼라벤과 덴빈 내습으로 한천이 범람해 복개구조물 위 주차장에 서 있던 차량 수십대가 파손되는 등 62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태풍들을 계기로 하천 범람의 위험성이 각인돼 하이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분석이다.파워볼게임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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