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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0 08:1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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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14일 '제7회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5G,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콘퍼런스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는 국내외 저명한 오픈소스 리더들의 강연을 포함해 7개의 기조연설과 16개의 세션으로 운영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파워볼실시간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승현준(세바스찬 승)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승범 삼성리서치 전무가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시대, 삼성전자 오픈소스의 역할'에 대한 기조 연설에 나선다.

이어 ▲짐 젬린(Jim Zemlin) '리눅스 재단' 의장 ▲기업 내 오픈소스를 활용한 개발·협업을 장려하는 재단 '이너소스 커먼스(InnerSource Commons)'의 대니스 쿠퍼(Danese Cooper) 의장 ▲글로벌 여성 개발자 커뮤니티 '위민 후 코드(Women Who Code)'의 서울팀 김수정 대표 등 업계 저명인사들의 기조연설도 마련됐다.

또한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대상 수상자였던 정동윤(17)군과 황동현(14)군이 주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에 대해 발표한다.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 3기 교육생 중 우수 교육생에게도 이번 콘퍼런스에서 발표할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다양한 업계의 오픈소스 개발자들도 기술 세션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오픈소스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한 개발자를 선정하는 '소스페스트(SOSFest)'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승 소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준비하고 전세계적 대응이 필요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픈소스를 통한 개발자들과의 교류를 강화해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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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재판부 “4개월여 구금 생활하며 반성”

13세 여자친구를 성매매에 나서도록 하고 돈을 받아 챙겨 실형을 선고받은 20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반성하고 있다는 점이 재판부의 중요한 판단이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대전지법 형사1부(부장 윤성묵)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 영업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A(22)씨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성매매 알선방지 강의 40시간 수강과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연락온 남성 2명에게서 수십만원씩을 받고 자신의 여자친구(당시 13세)와 성관계토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을 맡은 대전지법 형사8단독 백승준 판사는 “성적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13세 청소년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은 데다, 전파성 높은 채팅앱을 이용해 성매수 남성을 구한 만큼 죄질이 나쁘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을 모두 시인하는 피고인이 4개월여 구금 생활을 통해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해자에 대한 성매매 권유 정도가 그리 강했던 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면서 “피고인 나이나 범행 경위 등을 두루 살필 때 원심 형은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감형이유를 설명했다.

피해자 측이 엄벌을 탄원하기도 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 항소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결론 지었다. 검찰과 피고인 모두 상고하지 않았고 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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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길준영 기자] 9위 SK 와이번스가 11연패에 빠지면서 10위 한화 이글스와의 격차가 1.5게임차로 줄어들었다.

SK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7로 패하며 구단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11연패를 기록했다. 반면 10위 한화는 이날 열린 삼성 라리온즈와의 더블헤더에서 1승 1무를 거뒀다. SK와 한화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양 팀의 격차도 1.5게임차로 좁혀졌다.

공교롭게도 오는 10일부터 한화와 SK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연전을 치른다. 게임차가 불과 1.5게임차인만큼 만약 한화가 2연전을 쓸어담는다면 SK와 10위 자리를 바꿀 수 있다.파워사다리

SK 입장에서 10일 경기는 절대로 내줄 수 없는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다면 2000년 7월 5일 기록한 11연패를 넘어서 구단 역대 최다 연패 신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더구나 12연패까지 이어진다면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와 올 시즌 한화가 기록한 18연패까지도 불과 6경기밖에 남지 않게 된다. SK로서는 최대한 빨리 연패를 끊는 것이 관건이다.

SK는 10일 선발투수로 박종훈을 예고했다. 지난 2경기 동안 22볼넷을 기록하며 무너진 마운드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마운드의 최우선 과제다. 특히 지난 9일 경기에서는 무려 16볼넷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1경기 최다볼넷 기록을 갈아치웠다. 제대로 된 승부를 하기 위해서는 볼넷을 줄이고 타자와 승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화는 외국인투수 서폴드가 출격한다. 한화 입장에서도 이날 경기는 포기하기 어렵다. 9월 3승 1무 4패로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 한화에게 SK와의 2연전은 최하위를 탈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우승 경쟁만큼이나 치열한 최하위 경쟁이 걸린 단두대 매치에서 웃은 팀은 어느 팀이 될까. /fpdlsl72556@osen.co.kr


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결혼식에 안 온 친구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함소원은 "나는 솔직히 내 결혼식 안 온 친구들에게"라고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이어 "다음 날 다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앞으로 나 볼 생각 하지 마'라고. 찐으로"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강호동은 "친구들이 결혼식에 안 온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아니 우리는 친구였다고! 내 사람! 결혼식은 꼭 와줘야 돼"라고 발끈했다.

함소원은 이어 "참석을 못 하면 미리 사정을 말해야지. 참석한다고 말하고 안 오면... 친구를 위해 자리 다 빼놓잖아"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친한 친구 중 한 명은 '예식장 앞까지 갔는데 문이 창살에 닫혀서 못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진실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예식장을 다시 한 번 둘러 봤는데 없었다. 변명인 거야. 그래서 아직도 안 본다"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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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ANI 등 인도 매체가 공개한 중국군의 모습. ANI는 소총과 마체테(넓은 외날의 대검)으로 무장한 중국군 50여명이 7일 오후 히말라야 판공호 남쪽 기슭 인도 진지로 접근했다며 해당 사진은 당시 상황을 담은 모습이라고 전했다. [ANI]
인도와 중국의 국경 분쟁이 심화하면서 중국 관영 매체가 전쟁까지 언급하고 나섰다. 지난 7일 히말라야 판공호 부근에서 양국 군인들이 '총격 충돌'을 벌인 이후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지는 모양새다.

총격 사건을 먼저 수면 위로 올린 중국은 대인도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8일 밤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의 영자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두 차례 사설을 통해 "판공호 충돌은 인도가 실질통제선(LAC)을 넘어 총기를 먼저 사용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중국은 평화를 원하지만 인도의 오판으로 전쟁이 발발할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中 매체, 1962년 전쟁 언급하며 "오판하지 말라"

중국과 인도의 국경 지대인 라다크 갈완계곡에 주둔하는 인도군. [AP=연합뉴스]
글로벌타임스는 "인도의 민족주의 세력이 국경 지대 마찰시 총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수칙 변경을 원하고 있다"며 총격 충돌의 책임을 인도에 돌렸다. 그러면서 "그동안 중국이 총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호의"라며 "인도가 호의를 잘못 해석하고 최전선 부대가 계속해서 총기를 사용할 경우 (호의는) 즉시 제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군사전문가가 쓴 또다른 사설에서는 1962년 중·인 전쟁이 언급됐다. 글로벌타임스는 "인도는 전쟁 패배 후 복수를 원했고 미국과 러시아에서 장비를 사 왔다"며 "중국과 인도 사이에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 미국이 기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인도는 무기를 수입해와야 하기 때문에 전투가 시작되면 패배할 수밖에 없다"며 "인도가 도발하면 역사는 반복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중국 정부를 대변하는 환구시보의 후시진(胡錫進) 총편집인도 이날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인도군이 인민해방군을 향해 총을 쏜다면 그 결과는 인도군의 섬멸뿐"이라며 "갈등을 확대한다면 더 많은 인도군 사상자가 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印 매체 무장한 중국군 사진 공개…WSJ에 "최악 상황 대비"

8일 ANI 등 인도 매체가 공개한 중국군의 모습. ANI는 소총과 마테체(대검)으로 무장한 중국군 50여명이 7일 오후 히말라야 판공호 남쪽 기슭 인도 진지로 접근했다며 해당 사진은 당시 상황을 담은 모습이라고 전했다. [ANI]
이날 인도 통신사 ANI는 "중국군이 소총과 마체테로 무장하고 인도군 진지로 접근해왔다"며 7일 충돌 당시 중국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체테는 넓은 외날의 대도다.

NDTV 등 인도 매체는 중국군이 자동 소총과 몽둥이, 창은 물론 중세시대 대도인 '언월도'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무장한 중국군 50∼60명은 7일 오후 6시께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 분쟁지 판공호수 남쪽 제방의 인도군 진지를 향해 공격적으로 접근했다.

인도 당국 관계자는 "인도군은 중국군을 향해 소리를 치며 자신들이 가진 무기를 보여줬다"며 "그러자 중국군은 10∼15발가량 허공에 위협 사격을 하며 물러났다"고 밝혔다.

인도 당국 관계자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서도 당시 상황을 전하며 이번 겨울 수만명의 군인을 국경에 추가로 주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관리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中, 인도 접경지 미얀마·파키스탄에 공들여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고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 주석은 올해 초 미얀마를 단독 방문해 중국 주도의 '일대일로' 발전 전략과 관련해 협의했다. [AP=연합뉴스]
중국은 접경지 관리에 공을 들여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인도는 중국과 (중국의) 친구들에게 둘러싸였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시하고 중국이 인도 동북부 접경 지역인 파키스탄, 미얀마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관계를 강화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중국의 행동이 인도를 압박해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하면서도 "인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고 중국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친중국 경제벨트를 만들기 위해 '일대일로(一带一路)' 정책을 펴고 있다. 전세계로 연결되는 길을 뚫기 위해 육지와 해상 길을 만들고 있는데 인도, 미얀마, 파키스탄은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들 중 일부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계기로 관계를 강화한 미얀마의 경우 중국에게는 인도양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트다. 파키스탄을 통해서도 인도 서부 바다에 이를 수 있다. SCMP 칼럼은 인도에 "미얀마 등과 함께 관계를 맺는데 동참하라"고 했다. 가장 격렬한 국경 분쟁지인 인도가 중국의 계획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뜻이다.

중국에 대한 반감 높아진 인도인들

지난 6월 중국-인도 국경인 라다크 갈완 지대에서의 충돌로 인도군 20여명이 사망하자 이에 반발한 인도 정당 AAM(Aam Aadmi Party)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을 태우고 있다. [EPA=연합뉴스]
인도에서는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1962년 전쟁 패배는 인도의 자존심에 생채기를 냈고 이후 국경 분쟁을 겪어오면서 역사적으로 지속돼 온 반감이 강화됐다.

최근에는 미국에 이어 코로나19 최대 피해국이 된 것으로 인해 감정이 더 악화된 측면도 있다. 지난 6월 국경에서의 물리적 충돌로 20여명의 사망자가 나온 이후 인도에서는 '중국 앱 삭제' 열풍마저 불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총기 사용금지 합의가 깨지고 중국에서 1962년 전쟁까지 언급하면서 양국의 긴장은 어느 때보다 높다.

WSJ는 두 국가가 지금까지 국경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으면서 흐릿한 LAC를 따라 누가 어느 봉우리와 계곡을 지배하는지에 초점을 맞춰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의 심화된 긴장은 "지정학적 싸움인 동시에 국가적 자존심 싸움"이라고 전했다.파워사다리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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