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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0 11:12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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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산업에서 비대면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죠.

그동안 일부 제조업이나 볼거리 차원으로 선보이던 인공지능 로봇의 서비스 현장 투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파워볼게임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 음식점에서는 직원 대신 로봇이 음식을 나릅니다.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면 장애물을 피해 정확히 배달한 뒤 손님에게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주문하신 메뉴가 도착했습니다."]

손님이 음식을 받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로봇은 다시 주방으로 돌아갑니다.

[박대성/손님 : "신기하고…. 요즘에 코로나 시대에 맞게끔 로봇이 서빙을 해주니까 저희도 조금은 안심되는 부분도 있고…."]

캐디와 카트 역할을 대신하는 지능형 골프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골프채를 싣고 골퍼를 따라다니면서 코스와 홀까지 남은 거리, 주변 지형지물까지 알려줍니다.

[이배희/지능형 골프 로봇 개발업체 대표 : "골프장에서는 캐디 인력과 카트 유지를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이용자들은 기존 승용카트와 캐디 대비 20% 정도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치킨을 튀기는 로봇이나 바리스타 로봇 등도 매장에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비대면 추세 속에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정부는 오는 2023년까지 돌봄과 물류 등 4대 서비스 분야에 로봇 만여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다만 로봇 도입으로 일자리 감소가 우려되는 만큼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 개발이나 전문 관리인력 육성 같은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BS 뉴스 이재민입니다.파워사다리

촬영기자:전민재

이재민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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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를 물리치고 기뻐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치치파스를 세트스코어 3-2(6-3 6-2 5-7 4-6 6-1)로 힘겹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아르헨티나)을 꺾고 올라온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우승을 다툰다.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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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꼬무’,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의 편지 공개
검정고시 합격 후 심리학 공부 中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53)이 최근 교도소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조용히 속죄하겠다”고 밝힌 옥중 편지 내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탈옥수 신창원

지난 8일 SBS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는 1997년 부산교도소 탈옥 이후 도주 과정에서 신창원이 남겼던 일기장과 신창원의 도주를 도왔던 여성 15명의 이야기 등 그간 공개되지 않은 신창원의 ‘도주 907일’을 방송했다.

신창원은 강도살인치사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8년째 복역 중이던 1997년 부산교도소에서 탈옥했다. 교도소 내 노역 작업 중 얻은 작은 실톱 날 조각으로 4개월간 하루 20분씩 톱질해서 화장실 쇠창살을 잘라내고, 건물 외벽 환기통을 타고 내려가 신축 공사장에서 주운 밧줄로 교도소 담장을 넘어 탈출했다.

경찰이 그를 다시 잡기까지는 2년 6개월이 걸렸다. 이 기간 신창원이 도망 다닌 경로는 총 4만㎞가량이라는 추계도 나왔다. 당시 체포 직전까지 갔다가 번번이 경찰을 따돌려 ‘희대의 탈옥수’라는 소리를 들었다. 범죄자로는 처음으로 인터넷 팬카페가 개설됐고, 그가 부잣집에만 들어가 절도한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의적’이라고 칭송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신창원 신드롬’은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살던 신창원을 알아본 한 가스레인지 수리공의 신고로 끝났다. 체포될 때 그가 입었던 알록달록한 셔츠는 ‘없어서 못 팔’ 정도였다.

당시 경찰도 일각의 신창원 옹호 여론을 의식, 수사 결과 발표에서 “그는 교활한 범죄자에 지나지 않는다”며 “탈옥 후 어린이 돌 반지를 훔치는 등 90여건의 강도·절도 범죄를 통해 총 5억원을 털었고 그 돈을 모두 탕진했다”고 강조했다. 신창원은 최종심에서 징역 22년 6개월을 추가로 선고받았고, 지금까지 독방에서 생활 중이다.


신창원

방송에 따르면, 신창원이 2년 6개월의 기간을 도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성 15명에게 도움을 받았기 떄문이다. 이후 신창원은 재수감됐고 교도소에서 고입,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한다. 또 그는 다른 재소자들의 심리상담을 해주고 싶다는 이유로 현재 심리학을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옥중에 있는 신창원과 나눈 편지를 공개했다. 방송 제작진은 이번 화를 준비하면서 신창원에게 편지를 보냈고 그에게 직접 답장이 왔다고 한다.

신창원은 이 편지에서 “안녕하세요. 편지 잘 받았습니다”라며 “이틀 동안 고민을 많이 했지만 사형도 부족한 중죄를 지은 죄인이 무슨 말을 하겠나”라고 썼다. 그러면서 “모두 자기변명에 불과할 뿐이다. 나는 이곳에서 조용히 속죄하며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신창원은 지난 2월 ‘용변 볼 때도 방범카메라(CCTV)에 노출되는 등 교도소에서 20년 이상 과도한 감시를 받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내기도 했다. 이에 인권위는 “2019년에 실시한 교정심리검사 결과에서 일반 수형자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20년 넘게 과한 감시가 이뤄지는 것은 사생활 비밀과 자유가 제한됐다고 볼 수 있다”며 광주교도소 측에 시정을 권고했다. 이에 법무부는 신창원이 수감된 광주교도소의 CCTV를 제거했다.

[이세영 기자 23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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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인질로 잡혀 있다가 풀려난 프랑스 구호직원 소피 페트로냉
[로이터=연합뉴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납치된 유럽인 3명과 말리 정치인 한 명이 풀려나 8일(현지시간) 밤 말리 수도 바마코에 말리 군용기편으로 도착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들은 바마코 공항에서 가족들과 감격스러운 해후를 하고 말리 대통령궁으로 이동해 바 은다우 임시대통령 등 고위 인사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들의 석방은 말리 정부가 대테러전 과정에서 체포한 약 200명에 달하는 이슬람 극단조직 대원들을 석방해서 항공편으로 말리 북부로 보낸 지 며칠 만에 이뤄졌다.

이슬람 대원 석방 후 포로 교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으며 인질들의 몸값이 지급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번에 풀려난 인질 가운데는 75세 여성 프랑스 인도주의 활동가 소피 페트로냉이 있다. 그는 근 4년간 인질 생활을 했다.

말리 정부는 이탈리아 국적자인 피에를루이지 마칼리 신부와 니콜라 키아키오도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이 풀어줬다고 깜짝 발표했다.

마칼리는 아프리카선교협회(SMA)에서 파견한 로마 가톨릭 선교 신부로 2018년 9월 니제르에서 납치됐다. 키아키오의 경우 지난해 말리 중부에서 관광 중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바 은다우(왼쪽) 말리 임시대통령이 8일 풀려난 인질 4명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제3자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아울러 말리 대통령 선거에 3번이나 후보로 나선 바 있는 수마일라 시세도 같이 석방됐다.

지난 3월 총선 유세 중 납치된 그는 "지난 6개월간 인질로 잡혀 있는 동안 매우 힘들게 고립돼 있었다"며 "하지만 어떤 신체적·언어적 폭력도 없었다"고 현지 국영방송 ORTM에 밝혔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알카에다와 연계한 JNIM이라는 조직은 아직도 최소 5명의 외국인을 인질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의사 켄 엘리엇, 콜롬비아 수녀 글로리아 세실리아 나바레스 아르고티,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자 크리스토 모트마, 스위스 국적자 베아트리체 스토클리, 루마니아 시민 줄리안 게르구트 등이다.

서아프리카 사헬 지역 극단주의 단체들은 오랫동안 유럽 정부가 지불하는 인질 몸값을 조직 운영자금으로 써왔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이번 인질 석방은 지난 8월 18일 쿠데타 후 들어선 18개월 임기의 말리 임시정부에 중요한 승리로 여겨진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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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예정이었던 2차 미국 대선 TV 토론이 무산됐습니다.

미국 대선 토론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10월 15일 마이애미에서 예정돼 있던 2차 대선 후보 토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의 이견으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토론위원회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를 고려해 15일 TV토론을 대면이 아닌 화상 방식으로 열겠다고 밝혔는데, 바이든 후보는 동의한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염성이 없다'며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양 후보는 10월 22일 토론에는 참석하기로 합의했다"며 "건강과 안전에 대한 고려에 따라 검사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 대학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은 청중의 질문을 받는 타운홀 방식이 아니라 두 후보가 서서 진행하는 스탠드업 방식이 될 예정이며 주제별로 15분씩 6개 주제로 진행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파워볼엔트리

손령 기자(righ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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