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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3 08:41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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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이상은 19일, 만 62∼69세는 26일부터 접종

유통 중 '상온 노출' 사고로 접종이 중단됐던 2020∼2021절기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업이 13일부터 전국 보건소와 2만1000여곳의 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재개된다.엔트리파워볼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만 13∼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이 시작된다.

질병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접종자를 분산시키고자 접종사업 기간을 연령별로 세분화했다.

이날부터는 만 13∼18세 중·고등학생이, 이어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26일부터는 만 62∼69세 어르신이 무료로 독감백신을 접종받는다.

이번 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기간은 독감 유행 시기와 함께 항체가 접종 2주 뒤부터 생성되고, 또 이 항체가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 점 등을 고려해 오는 12월 31일까지로 결정됐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 무료접종은 지난달 25일부터 재개됐다.

질병청은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접종 시기에 맞춰 사전 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초 만 13∼18세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접종 사업은 지난달 22일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백신 일부가 유통 중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돼 접종 시작 하루 전 전면 중단됐다.

질병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후 2주간 문제가 된 독감백신의 유통과정 및 품질 검사를 한 뒤 백신의 안정성과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6일 접종 재개 방침을 밝혔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정부, 독감백신 접종 13일 만 13∼18세부터 순차 재개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2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시민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유통 중 '상온 노출' 사고로 접종이 전면 중단됐던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13일 만 13∼18세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2020.10.12

k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독감 예방주사 맞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정부가 독감 백신의 유통상 문제로 무료접종 사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서부지부를 찾은 시민이 유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2020.9.23

ond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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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앵커]

어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는 우리 정부와 5조 원대 국제투자 분쟁을 벌이고 있는 론스타 사건을 다뤘는데요.

의원들이 신청한 핵심 증인과 참고인은 모두 배제되고 자료 제출도 거부당해 '맹탕 국감'이 됐습니다.

금융위는 국감에 앞서 국익을 내세우며 의원들을 상대로 전방위 로비까지 벌였습니다.

석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ISD 중재 판정을 앞둔 론스타 사태 관련 질의 때마다 금융위원장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은성수/금융위원장 : "조심스러워서 말씀을 안 드렸던 부분이고요. 이제 소송 전략 차원에서 지금 이제 말을 안 한 건데..."]

금융위는 관련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엔트리파워볼

[배진교/정의당 의원 : "(론스타와 관련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명해도 석연치 않은 상황인데, 절차 명령서가 있다고 하셨고 그것도 못 보여주겠다고 하면 오히려 자꾸 의혹을 키우는 것 아니에요?"]

맥빠진 국감은 예견된 바였습니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김승유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론스타 사태 관련 인물 5명 모두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금융위는 지난달 말 이들의 증인 채택을 요구한 일부 의원실에 문서를 보냈습니다.

론스타를 비난하지도, 정부를 비판하지도 말라는 내용입니다.

진행 중인 ISD 중재 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 정무위 소속 의원은 " 금융위 관계자가 설명자료를 가지고 찾아와 국감에서 다루지 말아달라" 했다며 "론스타를 어떻게 다룰지 고민"이라고 했습니다.

시민 단체들은 금융위의 로비에 국회가 굴복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득의/금융정의연대 대표 : "국회는 펭수도 부르면서 론스타 증인은 부르지 않았습니다. 론스타의 원죄가 있는 금융위가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론스타가 이슈가 되지 않기 위해 전방위적 로비를 한 결과..."]

이들은 오는 23일 금융위 종합감사에서 관련자 증인 채택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유지영

석혜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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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방역 대책의 하나로 집단면역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지난주에 나왔죠.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집단면역은 역사상 유행병 대응책으로 논의된 적이 없으며 비윤리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영국 존슨 총리도 집단면역에 대한 반대의사를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박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12일 화상으로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집단면역 논의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 공중 보건 역사상 집단 면역이 전략으로 사용된 적은 없었다. 그것은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

집단 면역은 백신 접종 인구가 일정 수준에 도달했을 때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지 바이러스가 확산하도록 내버려둬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5일 미국의 한 매체는 트럼프 정부가 "건강한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나19가 퍼지도록 놔두는 대신 고령층 등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하면 경제적 봉쇄를 피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기업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도록 집단면역을 키워야 한다"고 발표도 했습니다.

최근 연일 신규 확진자 수가 만 명이 넘는 영국의 존슨 총리도 집단면역 시도 주장에 대해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별 감염률에 따라 위험 등급을 3단계로 나누어 적용하는 지역별 봉쇄조치를 발표하고, '매우 높음' 단계로 분류된 리버풀 시 등에 대해선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다른 가족과의 만남을 금지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유정배)

박지윤 기자 (park.jiyoon@jtbc.co.kr) [영상편집: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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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재판권 박탈 측면 있어”… 반대 취지 발언
윤석헌 “반드시 필요 제도”… 8월 임원회의서 발언
‘편면적 구속력’ 두고 금융당국 수장들 ‘견해차’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수장들이 ‘편면적 구속력’에 대한 근본적 입장 차가 드러나면서 향후 금융당국 간 갈등 요인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금융사들의 재판권 박탈’이란 측면에서 편면적 구속력 제도 도입에 난색을 표시한 반면, 윤석헌 금감원장은 ‘편면적 구속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제도 도입을 위한 법안이 발의된 상태다.

은 위원장은 12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헌법에서 보장하는 재판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 맞느냐 하는 의문도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반대한다’는 의사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이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회사들이 DLF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지만 불복하고 있다”며 은 위원장에게 제도 도입에 대한 입장을 물었고, 은 위원장은 반대 취지로 답한 것이다.

은 위원장은 이어 “소비자보호 측면에서는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재판상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 맞느냐 하는 의문도 있다”며 “금융감독원에는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있고 저희도 소비자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만 힘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답했다.

금융위 수장이 편면적 구속력 제도 도입에 대해 금융사들의 ‘재판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금감원에선 여러 해석이 나왔다. 본인이 반대한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이 아니라 ‘재판권 박탈’이란 시각이 있다는 발언을 옮긴 것에 불과하다는 해석과 편면적 구속력 도입을 추진중인 국회와 각을 세운 것 아니냐는 해석 등이다. 실제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편면적 구속력 도입을 골자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편면적 구속력이란 금융소비자와 금융사 사이 분쟁이 발생해 금감원이 분쟁조정을 하게 되면, 일정액수 이하의 분쟁조정안일 때엔 금융사가 분쟁조정안을 의무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제도를 가리킨다. 금융사들은 분쟁조정안에 수용이 강제되 것이고, 재판을 청구할 권리는 금융소비자에게만 주어진다. 국내에선 약 1500만원 가량이 조정액 상한으로 거론되고 있다.

은 위원장 생각과는 달리 윤석헌 금감원장의 경우 편면적 구속력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8월 윤 원장은 임원회의에서 ‘편면적 구속력’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윤 원장 스스로 학자시절부터 소신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도 알려진다. 편면적 구속력 제도 도입이 구체적으로 논의된 배경은 금감원의 ‘라임 펀드 조정’에 대해 금융사들이 소송을 벌이겠다고 맞서면서 재부각 된 사안이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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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박한이 /what@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전 삼성 외야수 박한이와 인터뷰 약속을 잡은 뒤 어디서 만나면 좋을지 고민했다. 불현듯 최적의 장소가 떠올랐다. 박한이가 청춘을 바쳤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현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야구장)이 제격이라고 판단했다. 대구복합스포츠타운야구장 중앙 관중석에서 박한이와 마주 앉았다.

박한이는 지난해 5월 27일 아침 자녀를 등교시킨 뒤 귀가하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인근에서 접촉사고가 났다. 현장 출동 경찰이 매뉴얼에 따라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065%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됐다. 박한이는 음주운전 적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한때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박한이의 갑작스러운 은퇴와 근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오랜만에 와보니 어떠한가.
▲진짜 오랜만에 왔다. 라팍(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으로 옮긴 이후 5년 만이다. 여기(관중석) 들어온 건 처음인데 기분이 묘하다. 이곳에서 야구를 보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박한이에게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 주는 의미는 남다를 것 같다.
▲1,3루 및 외야 관중석 대신 잔디가 깔린 걸 제외하면 특별히 변한 건 없다. 이곳은 내게 정말 큰 의미가 담겨 있는 아주 소중한 곳이다. 청춘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에서 많이 웃었고 많이 울었다. 진짜 남다를 수밖에 없다. 수많은 기억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아쉬웠던 순간은 언제인가.
▲이곳에서는 아쉬운 게 별로 없다. 늘 행복했던 기억뿐이다. 라팍에서 가을 야구 한 번 하고 은퇴했으면 아주 좋았을 텐데 그게 가장 아쉽다.

-생각했던 은퇴 시점은 언제인가.
▲음주 운전 사건이 아니었다면 올해가 마지막이 아니었을까 싶다. 프로 데뷔 후 20년간 선수로 뛴 뒤 그만두려고 했었다. 은퇴 시점이 조금 앞당겨졌다고 믿고 싶다. 세상사는 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박한이 /what@osen.co.kr


-이곳에 오니까 생각나는 옛 스승이 있다면.
▲모든 감독님께서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는데 특히 김응룡 감독님과 류중일 감독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김응룡 감독님은 내가 프로 선수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류중일 감독님은 내가 부진하더라도 끝까지 믿어주셨다. 정말로 감사드린다.

-지금껏 단 한 번도 '포스트 박한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삼성 선수 가운데 포스트 박한이를 꼽는다면 누구인가. 혹은 포스트 박한이가 되길 바라는 선수가 있다면.
▲언제나 묵묵히 열심히 하는 (김)헌곤이가 '포스트 박한이'가 됐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선수다. 올해 성적이 좋지 않지만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믿는다.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가.
▲예전부터 후배들에게 늘 말해왔는데 아파도 참을 수 있으면 참고해야 한다. 그게 익숙해지면 웬만하면 아프다는 말이 안 나온다. 그렇게 하다 보면 나처럼 오랫동안 야구를 할 수 있다고 본다. 조금만 아파도 빠지면 자신도 모르게 나태해진다. 나 자신에게 지는 순간 모든 게 끝장난다. 나를 이겨야 남을 이길 수 있다.

-현역 시절 팀 공헌도 및 개인 성적만 놓고 본다면 영구결번 대상으로 손색이 없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다. 나는 삼성 라이온즈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이 아주 강했다. 내가 돈을 먼저 생각했다면 삼성이 아닌 다른 구단으로 갔을 것이다. 세상에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아주 많다. 내겐 팀에 대한 자부심과 명예만 보고 야구를 해왔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영구결번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그렇게 된다면 팬들보다 내가 더 많은 눈물을 쏟아낼 것 같다.

-삼성 경기는 한 번씩 보는가.
▲솔직히 은퇴 직후에는 안 봤다. 나 스스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분에 다시 힘을 얻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렇게 인터뷰도 하게 됐다. 얼마 전부터 야구를 보기 시작했다. 파워볼실시간

-아쉽게도 5년 연속 가을 잔치에 초대받지 못했다.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쉽고 미안한 마음도 크다. 팀 성적이 좋지 않으니 더 그렇다. 나는 그라운드를 떠났지만 후배들은 아직 야구할 날이 많잖아. 우리 후배들이 정말 잘했으면 좋겠다. /what@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박한이 /what@osen.co.kr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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