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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4 08:57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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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수도권의 클럽 등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이른바 '고위험시설'이 운영을 재개한 12일 서울 홍대 인근 노래방에서 시민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20.10.12. radiohead@newsis.com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한지 이틀만에(12~13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이 발생했다. 13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명대를 넘어섰다. 국내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계속된데다 해외유입 확진자 규모가 도드라지게 늘어난 탓이다. 특히 입국 전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방역강화대상국 입국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다 강화된 해외유입 방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진다.파워볼사이트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이틀간 신규환자 200명 발생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2명 중 국내발생이 69명, 해외유입은 3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4805명으로 늘었다.

최근 50~7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58명에서 전날 98명으로 40명 늘었고 이날 102명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7일(114명) 이후 엿새 만이다. 특히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된 이틀 동안 총 20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보통 월요일과 화요일은 확진자 규모가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말에는 민간 의료기관 등에서 진단검사가 실시되지 않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는 발길도 줄어 진단검사량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확진자 수가 늘었다는 것은 이번 주 내내 세 자릿수 확진자 규모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최근 요양시설과 의료기관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 변수도 아직 남아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 발생은 수도권에 몰려있다. 국내발생 69명 중 5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 32명, 서울 18명이다. 대전에서는 9명, 강원 4명, 충남 2명, 부산·광주·충북·전북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76일 만에 최다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8명, 해외유입 29명 등 총 97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12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들이 임시생활시설로 가기 위해 대기 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8명과 비교하면 39명이 늘어 난 것이다.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증가가 상대적으로 컸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다. 2020,10,12 mania@newsis.com
특히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 규모가 만만치 않다. 그동안 10~20명대 안팎이던 규모가 최근 20~30명대로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3명으로 전날 29명에서 더욱 증가했다. 30명대로 발생한 것은 7월29일 34명 이후 76일 만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33명 중 외국인은 29명, 내국인은 4명이다. 유입국가별로 보면 러시아 14명, 일본 5명, 미국 4명, 네팔 4명, 우즈베키스탄·필리핀·방글라데시·우즈베키스탄·캐나다·브라질 각 1명이다.

러시아 확진자는 지난 6일 부산항 외항과 12일 부산 감천항에 각각 입항한 러시아 선박 2척에서 발생했다. 6일 입항한 선박에는 23명이 탑승했다. 지난 11일 13명이 하선 신청을 했고 진단검사를 통해 8명의 감염이 먼저 확인된 뒤 다른 10명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인돼 현재까지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입항한 선박의 경우 선원 20명이 탑승했으며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러시아 선박에서 확진자가 확인된 것은 지난달 9일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확진자 1명이 나온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최근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3척의 선원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납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립부산검역소는 13일 밝혔다. 이날 감천항에 정박 중인 확진 선원 발생 러시아 냉동냉장선(7329t)의 모습. 2020.10.13. yulnetphoto@newsis.com

허울뿐인 음성확인서…외국인 확진자 연일 발생

러시아의 경우 정부가 지정한 방역강화 대상국은 아니지만 국내 입항하는 선박에 한해서는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 사항이다. 지난 6~7월 러시아 선박발 확진이 잇따른데 대한 후속조치다.

하지만 음성확인서 제출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확진자가 유입됐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러시아 선원 확진자 14명 중 12명이 음성확인서 제출 대상으로 모두 정상 제출했다. 나머지 2명은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시점 이전부터 승선해 있었다”고 밝혔다.

'유명무실 음성확인서' 논란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0일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한 네팔 국적의 외국인 43명 중 13명도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정오기준 4명이 추가 확인돼 총 17명으로 늘었다.

네팔은 음성확인서 제출 대상 국가가 아니지만 이들의 한국어 연수를 담당하는 기관에서 음성확인서 지참을 요청했다. 방역강화 대상국가인 필리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정부는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방역망 안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과 바이러스 변이, 재감염 등 코로나19의 광범위한 전파력을 감안했을 때 결코 안심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정부는 국가별 감염 위험도를 재점검해 국가별 조치 사항을 조정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열린 검역평가회의에서는 위험도가 높은 1개국을 추이감시국가로 지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구체적인 국가명은 외교관계를 고려해 공개하지 않았다.

권 부본부장은 "2주마다 전 세계적인 발생 상황, 국내 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 규모 등을 고려해 신속하고 유연하게 변경하면서 국내 유입 차단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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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화 병무청장, 국정감사서 밝혀
<앵커>

방탄소년단 BTS가 빌보드 싱글 차트 1, 2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 어제(13일) 전해드렸는데요, 이들의 병역 문제에 대해서도 나라 안팎으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우리 병무청은 이들의 입영을 연령 상한선인 30살까지 연기해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BTS 멤버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현행법상 더는 입대를 미룰 수 없는 나이에 다다른 것입니다.

최근에는 미국, 일본 기자들도 BTS 입영 연기 등이 가능한지 우리 병무청을 취재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습니다.파워볼사이트

국정감사에서 병무청은 BTS를 비롯한 대중문화 예술인의 입대를 연기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종화/병무청장 : 입영을 연기할 수 있는 상한선까지는 고려하는, 이런 연기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국가대표는 만 27살, 박사 과정은 만 28살, 질병 등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만 30살까지 미룰 수도 있는데, 이 30살 상한선을 국가 이미지를 높인 대중문화예술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게 법 개정을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형평성 논란이 없도록 엄격한 기준을 세워 입영 연기 대상자를 추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병무청은 병역을 회피한 미국인 가수 유승준 씨의 입국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밝혔습니다.

[모종화/병무청장 : 저는 우선 유승준이라는 용어를 쓰고 싶지 않습니다. 스티브 유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스티브 유는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입니다. (병역을 회피했으니) 입국은 금지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병무청은 유 씨에 대한 입국 금지가 풀리면 성실히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이 큰 상실감을 느낄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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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 “사법부 판단 개입 못해” 전달… 日, 의제조율 외교장관회의 거부


정부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조건으로 전범기업 자산매각 금지 확약을 해 달라는 일본 정부의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3국 정상회의 의제 조율을 위한 3국 외교장관회의 개최를 중·일 양국에 제안했으나 일본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제징용 문제를 두고 한국과 일본이 여전히 대치를 이어가면서 연내 3국 정상회의 개최는 사실상 무산됐다.

한·일 관계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13일 “외교부가 최근 ‘사법부 판단에 행정부가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일본 외무성에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달 초 외교 경로를 통해 이런 입장을 일본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말 스가 총리의 방한 조건으로 우리 정부에 전범기업의 한국 내 자산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요구했다. 전범기업 자산 매각 명령 절차가 올해 안에 진행될 수도 있다고 보고 스가 총리의 조건부 참석을 타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제철 주식에 대한 매각 명령은 12월 9일 0시부터 가능한 상황이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총리관저 내에선 “정상회의 참석 후에 한국 법원의 매각 명령이 떨어지면 낭패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 갓 취임한 스가 총리로서는 ‘외교 실패’라는 혹평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스가 총리는 총리 취임 전부터 1965년 한·일 청구권 체제를 뒤집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위한 3국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자는 의견을 중국과 일본 측에 전달했으나 일본의 거부로 무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소식통은 “외교부가 정상회담에 앞서 우선 3국 외교장관회의를 열자고 중국과 일본에 제안한 것으로 안다”며 “중국은 승낙했는데 일본이 ‘참석할 상황이 못 된다’고 거절해 무산됐다”고 말했다. 외교가 안팎에서는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놓고 한국이 좀처럼 양보하지 않자 회의 참석을 거부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연내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가 무산되면서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열어 수출규제 문제 등 현안을 풀려던 정부의 구상도 차질을 빚게 됐다. 정부 내에서도 3국 정상회의 관련 준비 작업은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의 ‘한국 청와대-일본 총리관저 라인’ 또는 남관표 주일대사와 아키바 다케오 외무성 사무차관 간의 ‘외교부-외무성 라인’은 여전히 물밑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막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의 연내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관국들과 협의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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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엔진 라인법: 194~435마력, 9개 트림 우선 출시
E250 6450만원~ AMG E53 4MATIC 1억1940만원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사진=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13일 10세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E클래스를 공식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달 28일, 10월 중 출시되는 라인업과 가격이 먼저 공개됐다. 이날 각 라인업의 세부적인 출력과 편의사항 등 '스펙'이 추가로 공개됐다.

엔트리 라인업인 'E250'은 직렬 4기통 엔진에 211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세부 트림은 '더 뉴 E250 아방가르드', '더 뉴 E250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나뉜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벤츠의 상징인 삼각별이 보닛 위에 위치한다.

'E220d'는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4MATIC AMG 라인으로 구분되고, 출력은 194마력이다.

'더 뉴 E300e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E250과 같은 211마력 가솔린 엔진에 122마력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가 추가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합산마력은 320마력.

'E350' 이상부터는 마일브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파워트레인이다. mhev용 48볼트 배터리는 자체적으로 차체를 기동할 수 없고, 엔진 출력에 도움을 준다. 벤츠는 'EQ 부스트(EQ Boost)'라고 명명했다.

'더 뉴 E35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E350 4MATIC AMG 라인', '더 뉴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등이 있다.

'E350'은 이전 모델의 'E300'을 대체하는 것으로 싱글-스크롤 싱글 터보차저를 더블-스크롤 싱글 터보차저 방식으로 변경했다. 최고출력은 299마력이다.

'E450'은 367마력, 'AMG E53'은 435마력이다. 'E450' 이상부터는 직렬 6기통 엔진을 쓴다. 변속기는 'AMG E53'이 9단 듀얼클러치(DCT)와 맞물리고, 나머지 트림은 전부 9단 자동이다.


(사진=벤츠 코리아 제공)
신형 E클래스는 외관 디자인이 공개된 뒤 평가 여론이 일부 엇갈리는 중이다. 전면에서 헤드라이트와 그릴의 형상이 바뀌었고, 후면 역시 테일램프가 변경됐다. 보닛의 가운데를 기준으로 중간 부분이 돔 형상으로 돌출된 '파워돔'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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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우 국회 공보기획관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삼성전자 간부 출입기자증 발급 관련 국회 사무총장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는 13일 “최근 논란과 관련해 국회를 출입한 적 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9~10일 특별 감사를 실시했다”며 “모든 위반 사항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책임자를 포함한 관련자 전원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대관 담당 임원 A씨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출입증을 발급하지 않고 ‘국회 출입기자증’을 사용해 정의당 류호정 의원 의원실을 여러차례 방문했다. 류 의원은 삼성전자 부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했었다.

류 의원은 A씨가 부적절한 방법으로 국회를 자유롭게 드나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A씨는 책임을 지고 최근 퇴사했다. 국회 사무처는 해당 논란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고, 삼성전자는 자체 특별 감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

가족 명의로 인터넷 언론사 세우고 국회 맘대로 출입

삼성전자 특별 감사 결과, A씨는 정당 당직자로 재직했다가 2015년 삼성전자에 재취업했다. A씨는 정당 당직자로 재직하던 2013년 가족 명의로 인터넷 언론사를 세웠다. A씨는 삼성 입사 후에도 최근까지 기사를 직접 작성하며 해당 언론사를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A씨가 언론사 소속으로 국회에 출입기자로 등록했고, 출입기자증을 발급받아 국회를 자유롭게 출입한 것이다. A 임원은 감사에서 “1년 단위 계약직이라 언제 퇴직할 지 몰랐고, 또 무보수였기 때문에 회사에 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해당 언론사 소재지는 설립 당시 A씨 가족 거주지로 등록했고, 2017년 부터 1년간 여의도 소재 상가를 임차해 사용했다. 임차 계약이 끝난 후에도 A씨는 소재지 변경을 하지 않고 계속 상가 주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는 “(A씨가 운영한) 해당 인터넷 언론사의 존재를 전혀 몰랐고 광고 등 어떤 명목의 지원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삼성이 나서서 유령 언론사를 만들었다는 의혹에 선을 그은 것이다.

다른 출입증 이용해 의원실 드나든 2명도 추가 적발

특별 감사에서는 A씨 외에도 국회에 부적절하게 출입한 임직원 2명이 추가로 적발됐다. 삼성전자는 “모 국회의원실의 설명 요청을 받은 임직원 2명이 다른 직원이 발급받은 출입증을 이용해 의원실 2곳을 방문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들이 출입증 신청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의원실의 설명 요청을 받았고, 급한김에 다른 직원이 발급받은 출입증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특별감사에서 “(시간이 촉박해) 출입증 발급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삼성전자는 “명백한 절차 위반”이라며 “모든 위반사항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책임자를 포함한 관련자 전원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반 프로세스를 철저히 점검하고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파워볼엔트리

[김성민 기자 dori238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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