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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7 13:14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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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고용안정’ 전제..“고용유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
전날 양사 5개 노조 “인수 반대..노사정 협의회서 논의”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대한항공(003490)의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 결의에 대해 양사 노동조합은 물론 대한항공 내 노조 간의 입장 차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과 사무직 직원 등이 속한 대한항공 노동조합은 17일 “항공업 노동자들의 절대 고용안정을 전제로 한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노동조합은 조종사를 제외한 1만1679명(8월 기준) 규모의 모든 직종 근무자로 구성된 대한항공의 최대규모 노조다. 대한항공 내에는 대한항공 노동조합,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 대한항공 직원연대지부 등 총 3개 노조가 있다.

대한항공 노조는 전날 “노동자 의견을 배제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한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열린조종사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 등 5개 노조와 다른 뜻을 내비친 것이다. 5개 노조는 “노사정 협의체를 통해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파워볼실시간

반면 대한항공 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운송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국적항공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존재 가치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가 항공업 노동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고 항공업계가 더욱 탄탄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조는 “정부와 양 회사 경영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용 불안에 떨고 있는 항공업 노동자들의 현실을 인식하고 온 국민과 노동자들을 상대로 한 고용안정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고용안정을 해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노조는 그 어떠한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 16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의를 발표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산업은행까지 양사 통합 이후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고 강조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통합 이후 무엇보다도 양사 임직원들의 소중한 일터를 지키는 것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구조조정에 대한 입장을 에둘러 전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도 담화문을 통해 “본건 거래 종결 이후에도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며, 고용안정을 바탕으로 항공운송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장단기적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며 직원들을 안심시켰다.

노조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을 반대하는 ‘3자 연합’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노조는 “항공업 노동자들의 최우선 과제는 채권자와 주주 권익 보호가 아닌 고용 안정”이라며 “더 이상의 간섭은 분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말했다.

노조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진행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아시아나항공 노동자들과 동반자의 길을 걷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고 다시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현 (ato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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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후 처음 경제 구상 연설
"1월 20일까지 기다리면 한달 반 늦어져"
"코로나 억제해야 경제 정상화도 가능"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병가·보육 지원 확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 구상을 밝히는 자리에서 "조율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이 죽는다"면서 백악관에 협조를 압박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지금 조율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권 인수·인계 작업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카멀라 해리 부통령 당선인과 함께 당선 후 처음으로 경제 구상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근로자와 기업, 주 정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의회가 코로나19 경기 부양 패키지를 신속하게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우리는 일자리를 잃거나 급여나 근로시간이 깎인 미국인 수백만 명을 위해 즉각 구조자금을 전달해야 하며 신속하게 이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주도로 하원이 통과시킨 3조 달러 규모 경기 부양안을 의회가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바이든은 경제 구상을 설명하면서도 코로나19 대유행을 억제해야 경제 정상화와 구조 개혁도 가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대응 메시지를 더 부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권 인계를 방해하는 데 따른 가장 큰 위협을 묻는 기자 질문에 바이든은 "백신 배포 계획을 세우기 위해 (취임일인) 1월 20일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한 달이나 한 달 반 정도 늦어지게 된다"면서 "(현 행정부와) 가능한 한 빨리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당장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 구상을 밝히는 자리에서 "조율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이 죽는다"면서 백악관에 협조를 압박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켜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가 세워 놓은 백신 공급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가능한 한 빨리 배포 계획을 세우자는 얘기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 오던 바이든 당선인이 코로나19 상황을 들어 직접 압박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

이같은 변화에 대해 CNN은 "바이든 측은 정권 인수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동시에 코로나19 대응의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미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 불복으로 정권 인수·인계 협조를 받지 못하는 데 대해 "당혹스러운 일"이라면서 "내 능력을 약화하는 것보다는 이 나라를 위해 더욱더 당혹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1월 20일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것이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동행복권파워볼

바이든 당선인은 "매우 어두운 겨울이 오고 있다"면서 코로나19확산세를 꺾기 위해 전국적인 마스크 착용 명령을 지지한다고 거듭 밝혔다. 또 미국인들이 다음 주 추수감사절 기간 모임 인원을 제한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은 이날 경제 구상에 관한 연설에서 앞으로 30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하고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기업은 어떤 정부 계약도 따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은 반(反)기업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부자와 대기업이 더 공정한 세금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병가와 보육 지원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16일 제너럴모터스, 마이크로소프트, 갭 등 미국 기업 CEO들과 화상 회의에서 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당선인은 연설에 앞서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함께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 사티야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소니아 신갈 갭 CEO 등 기업인과 노조 지도자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경제 회복 문제를 논의했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hy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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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투시도
최근 공원을 품고 있는 공세권 상가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풍부한 유동인구로 요일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상권 구축이 가능해서다. 특히 택지지구 내 조성되는 공원의 경우 인근으로 문화공간이나 쇼핑시설,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기 때문에 지역 명소가 될 확률이 높다.

대표적인 곳이 일산호수공원이다. 일산에 사는 사람들 이외에도 외부 사람들이 휴식과 여가, 데이트 등을 즐기려는 목적으로 이 공원을 찾으면서 이 일대 유동인구는 요일과 상관없이 꾸준한 편이다.

실제 KB부동산 리브온 상권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반경 700m의 유동인구는 평일(월~목) 일평균 9만6786명, 주말(금~일) 9만3412명으로 주중과 주말 할 것 없이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중앙공원도 비슷하다. 분당의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지역 명소가 된 지 오래다. 이 일대 역시 평일 일평균 18만6849명, 주말엔 17만6566명이 다녀가면서 요일 상관없이 사람들이 북적인다.

이러한 까닭에 공원에 인접한 상가는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경기 부천시 중동에서 분양된 ‘힐스 에비뉴’는 부천중앙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최고 경쟁률 216대 1, 평균 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분양 사흘만에 완판됐다.

또한 지난 4월 경기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에서 공급된 ‘웨이브스퀘어’ 역시 9만649㎡ 규모의 아쿠아테마공원과 접해 있는 공세권 상가로 주목을 받으며 두 달 만에 분양률 65%를 넘겼으며, 이달 분양을 마쳤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지금지구에서 공급하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2BL)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분양면적 약 4만2천여㎡, 총 2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4~10층에는 총 840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이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공세권을 갖춘 상업시설이란 점이다. 인근에 황금산, 황금산 문화공원이 자리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 추진으로 철로를 덮어 길이 594m, 폭 26.5m의 문화공원이 2024년 완공 예정으로 조성된다.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쾌적한 녹지공간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려는 나들이객까지 유동수요로 흡수할 수 있어 평일에 이어 주말까지 사람들로 붐비는 하이브리드 상권 형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는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관공서 수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우선 단지를 중심으로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현재 들어서 있으며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등도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사업들이 속속 완료되면 공공기관 종사자와 방문객 등의 유입도 기대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약 1만3000여 가구의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배후수요를 기본적으로 갖춘데다, 단지는 그 중 최중심 상권 입지에 위치한다. 또한, 함께 들어서는 총 840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오피스텔 입주민 고정수요도 독점으로 확보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는 다산신도시 최고 입지에 위치하는 만큼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보 8분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는 30분 대로 접근 가능해 우수한 강남·북 접근성을 자랑한다.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눈 여겨 볼 점이다. 먼저 GTX-B노선(2022년 착공 계획) 개통 시 도농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지며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과 경의중앙선역 신설(왕숙2지구)도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왕숙천변로, 수석대교 등 도로교통망도 확충된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는 각 층마다 특색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상 1층은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스트리트 몰로 조성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여유와 쾌적함을 담은 트렌디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 3층은 생활시설과 문화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문화공간으로 꾸며 가족단위 이용객의 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또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중앙선큰광장은 휴식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해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증가시키도록 만들었다.

지역 내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신망이 두터운 점도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2020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는 앞선 2차례 ‘힐스테이트 다산’, ‘힐스테이트 황금산’을 지역 내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이번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오피스텔과 함께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업시설 또한 힐스테이트 이름에 걸맞은 설계와 상품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30에 마련됐다.

데일리안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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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 활성화 대학생 공모전', 다양한 관광 혁신 아이디어 쏟아져]


서울관광재단의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태교 여행' 마케팅으로 대상을 받은 디부엉팀.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8~10월 개최한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다양한 관광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로 관광산업이 침체된 상황에서 '태교관광' 등 관광 경쟁력 향상과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서울관광 해외 마케팅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서울관광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해외 마케팅 방안 △한류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방안 △기타 서울관광 활성화 전략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263개팀 739명이 참가했다.

이 중 1차 예선과 비대면 온라인 결선 발표(PT)를 진행, 내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2팀), 장려상(21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디부엉팀(도다온·최원희·최경룡·이서우)은 '여행이 시작되면 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목적지는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태교'를 활�G안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서울이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한국 의료시스템의 위상과 관심이 높다는 점에서 이 같은 전략을 제안했다.

디부엉팀의 팀장 도다온씨는 "코로나19가 끝난 후 여행을 상상해보는 것이 재밌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며 "서울의 의료 인프라와 섬세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태교는 한국에서 가장 발달한 문화인데도 아직 알려지지 않아 서울관광의 매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 혁신도 주목 받았다. 금상을 받은 팀 빅프라이즈는 서울시 공식 관광 앱(어플리케이션) 'i Tour Seoul'을 'Safe but wonderful' 슬로건으로 리뉴얼, 안전하지만 재미있는 여행지로서의 서울을 강조하고 관광지 혼잡도를 알려 안전 민감도 증가에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은상을 받은 개인 참가자 지예승씨는 서울 관광정보센터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고객관계관리(CRM) 실현 전략을 제시했다. 트래블 버블(방역 우수 지역 간 안전막을 형성하여 국가 간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에 집중해 인접국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서울 관광정보센터를 선택했다.

동상을 받은 팀 끼북이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 트렌드 중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지 선호도 증가'에 착안해 VR(가상현실) 체험 트럭 마케팅을 구상했다. 휴식이 필요한 외국인 직장인들에게 서울의 모습을 가상 제공하는 것으로, 덜 알려진 소규모 관광지를 홍보해 서울관광 경쟁력을 도모했다.

함께 동상을 받은 임파서울 팀은 'i Tour Seoul' 앱 챌린지 캠페인을 제안해 입상했다. 코로나로 인한 대중의 행동 제약을 개선하기 위해 앱에 서울관광과 연관된 간단한 참여형 미션을 게시, 서울관광 바이럴 홍보 효과를 달성하자는 것이다.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 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모전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검토하고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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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경선 출마 준비 중…이달 말 의사 밝힐 것"
"추미애·윤석열 갈등 바람직하지 않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 쪽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우상호 의원이 처음이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에 출연해 "(서울시장 선거 관련해) 당내에서 있는 경선에 출마하는 것을 전제로 해 준비 중"이라며 "조만간 제 의사를 밝힐 것이다. 11월 말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 여성 인사들에게 당내 경선에서 가산점을 주는 것에 대해서 "여성 가산점은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은) 여성 가산점을 보통 여성 시민에게 주고 있는데, 시민의 경우에는 25%를 주고, 전·현직 의원의 경우 10%를 준다"면서도 "장관들에게 몇 퍼센트를 주는지는 정해져 있지 않을 텐데, 그건 당내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낙연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외에 '제3후보'를 세워야 한다는 의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추미애 장관이 예비 대권후보라고 본다"며 "한편으로는 박용진 의원 같은 젊은 의원들도 준비해볼 생각이 있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대립에 대해서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과 대통령이 지명한 검찰총장이 연일 뭔가 갈등을 보이는 것은 사실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라면서 "그런 측면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께서 여러 가지 당부의 말씀도 있었는데 공개적으로 투닥투닥 싸우는 것처럼 보이고 갈등으로 보이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대전지검의 월성 1호기 수사와 관련해서는 "검찰이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월성 1호기는 검찰이 수사해야 할 대상 영역이 아니다. 원전을 계속 운영할 거냐, 말 거냐에 대한 정책적 판단인데 그 판단을 법적으로도 판단해보겠다는 것은 검찰이 대통령의 정책 결정 위에 있겠다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오르는 것과 관련해서는 "정치인이 아닌 분에 대한 정치조사는 일시적인 인기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검찰총장을 그만두지 않으면 기대감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나 황교안 전 대표도 인기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을 봤지 않느냐. 같은 현상이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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